［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국민의힘 강승규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선거 사무소에서 첫 번째 지역별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인구 유입과 필수의료체계, 생활돌봄, 교육 등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디서나 행복한 지방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을 언급하면서 우리 예산홍성, 홍성예산을 지방시대 선도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홍성·예산, 예산·홍성을 지방시대 선도모델로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세계인이 찾아오는 농축산물 가공·유통의 6차산업 육성과 국가산단 등에 미래 먹거리 기업 유치, 청년·귀촌·힐링 복합메카 조성, 로컬브랜드 활성화 및 규제혁파로 주민 재산권 확대 등을 통한 인구유입 정책을 설명했다.
또 홍성과 예산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디지털의료거점 추진에 대해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수도권 동일 생활권 조성을 위해 서해선~경부선 KTX 조기 연결과 장항선 홍성역까지 수도권 전철 연결과 홍성역, 삽교역 등 역세권을 개발을 통한 지역 특색을 갖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