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12일 22대 당진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위해 정책연대‧후보 단일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사진>
양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21일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해 당진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후보를 어기구로 단일화 했다.
또한 진보연합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경제폭망, 검찰 독재를 저지하고, 민주개혁진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고, 22대 총선 이후에도 양 후보는 정책연대를 통해 당진시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치를 만들어 나간다”고 공조 시너지를 강조했다.김선현 기자shkim@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