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2대 총선 증평·진천·음성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국힘 경대수<사진 오른쪽 두 번째> 예비후보가 15일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증평·진천·음성 노인복지관과 정책 협약을 진행했다.
정책 협약 주요 내용은 △노인복지관 설치와 기능 보강 △여가문화 활동 확대와 어르신 가정 와이파이 무료 보급 △스마트복지관 구축 △노인 이동권 보장 지원 등이다.
정책 협약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전국 노인복지관 341곳과 지회 16곳을 비롯해 협회 회의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 반영됐다.
경 예비후보는 “2025년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3군에 맞는 다양한 노인복지 관련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오늘 협약한 내용을 잘 검토해 어르신 복지를 앞장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