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4.10 총선에 아산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최근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강 후보는 아산시 노동자들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주 4.5일제 도입 등 개혁 입법과제 발굴과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지원, 정례적 정책협의체 구성 등 광범위한 정책연대을 협약했다.
강 후보는 “사회적 약자마저 카르텔로 규정하고 노동자에 대한 탄압으로 시작한 이 정권에서, 정권의 오만함에 맞서 싸우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