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강승규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홍성예산 군민들의 승리이다” 며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 오늘의 승리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민주당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하는 시작의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며 “선거 기간동안 내세운 공약은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지난해 12월 내포로 내려온 후 빈 바구니를 가득 채운 숙제가 어깨를 무겁게 한다” 면서 “더 낮게 더 겸손하게 군민들과 함께 이 숙제를 풀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문표 의원과 선대위원장으로 내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준 김석환.황선봉 군수,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들의 희생과 성원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를 없었을 것이다” 며 “이 위대한 승리를 발판삼아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중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홍성과 예산 주민들 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됐다. 자랑스럽다” 며 “어제의 경쟁을 뒤로하고 내일을 향해 힘 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새로운 홍성.예산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홍성과 예산 발전의 기폭제가 될, 서해선과 경부선KTX 직결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며 “수도권과 동일한 생활권, 대 수도권으로 지역의 획기적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예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