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19일 제천시 동제천·신제천·동현새마을금고와 단양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는 각 1명씩 등록했다.
동제천새마을금고 후보자는 홍성호(57·사진) 동제천새마을금고 전 전무가, 신제천새마을금고와 동현새마을금고는 신만순(58·사진), 김강근(61·사진) 현 이사장이 각각 등록했다.
단양새마을금고도 연승선(55·사진) 현 이사장이 등록했다.
단독 후보로 등록한 신만순(신제천)·김강근(동현)·연승선(단양) 현 이사장은 사실상 무투표 당선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홍성호(동제천) 전 전무는 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일인 오는 3월 5일 당선증 교부 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