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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피의자 검거

2025. 05. 19 by 김병학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70대가 검거됐다.
괴산경찰서(서장 나인철)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증평군의 노상에서 대선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을 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신고를 접수한 후 CCTV 분석 등을 통해 B씨의 행적을 추적해 사건 발생 3일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선거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며, 이를 훼손하는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인철 괴산경찰서장은 “선거운동에 피해를 주는 불법 행위에 엄정히 대응해 공명 선거를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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