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충북지역 불교계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26일)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등을 찾았던 김 여사는 이날 청주 용화사를 찾아 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비공개로 만나 '조용한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광희·이연희 청주 지역구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이번 주 내내 전국 불교계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