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중앙동 2투표소인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며, 그 권력이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바로 투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정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셨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을 위한 주권을 꼭 행사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