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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주)이킴(iikim INNOVATIVE IDEA FOR KIMCHI, 대표 유민·64·사진)는 2005년 설립 이래 건강하고 행복한 김치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명품김치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유민 대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이킴김치의 바른 먹거리 정신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킴김치가 전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그날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출에 가능한 전력을 다하겠다는 유 대표의 운영방침으로 이킴김치는 현재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 미국, 싱가폴
어쩌다못난이 김치제조업체
도복희
2023.04.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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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제이엠에이치(공동대표 박성재 42·김영미 40·박경자 53)는 지난해 6월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 121-36에 김치제조회사를 새롭게 준공했다. 위생적이고 맛있는 김치 생산을 목표로 한 ㈜제이엠에이치(JMH)는 지난해 8월부터 ‘김수미 엄마생각 김치’라는 브랜드로 홈쇼핑 4개 채널(홈앤홈, NS, GS, 쇼핑엔티)에서 위탁생산 방송판매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거래처 6곳,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단 4개월 만에 115억원 상당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김수미씨와 레시피를 공동개발한 ㈜제이엠에이치는
어쩌다못난이 김치제조업체
도복희
2023.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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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보성일억조코리아(대표 김현식·62·사진)는 ‘어쩌다못난이김치제조업체’다.2000년 무역회사로 시작해 2004년 김치제조 공장을 설립한 ㈜보성일억조코리아(음성군 소이면 한불로 418)는 무역회사를 운영하면서 취급하던 김치 품목 양이 늘어나면서 김치 제조공장을 창업하게 됐다. 우리 전통 음식인 김치를 전 세계에 팔아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발로 뛴 결과 현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면세점에도 납품하고 있다.김현식 대표는 전 세계에 우리 김치 전파라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전
어쩌다못난이 김치제조업체
도복희
2023.04.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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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어쩌다 못난이김치 제조업체에 충주시에 위치한 ㈜동심(대표 장병권·56·사진))이 참여하고 있다. 장병권 대표는 “충북도가 관내 배추 농가의 소득 안정화와 김치산업 육성은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농가 소득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김치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고, 특히 국민건강을 위해 저급한 수입산 김치를 대체한다는 ‘김치 의병운동’이라는 슬로건에 매료돼 참여하기로 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동심은 1996년 충주 중앙탑면 감노로 2315에 문을 열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어쩌다못난이 김치제조업체
도복희
2023.04.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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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처음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출시한다고 했을 때 제 마음이 너무 같았다. 저도 고향이 괴산이다. 고향에 갈 때 수확하지 못해 밭고랑에 그대로 방치된 배추를 보면서 김치 제조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격 폭락으로 수확하지 못한 농민들의 마음이 절절하게 이해가 됐다. 농민들은 가격 보존과 판로확보를 취하고 제조업체는 직거래로 가격안정과 생산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던 중 김영환 지사님이 방향설정을 해줘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 제조업
어쩌다못난이 김치제조업체
도복희
2023.04.0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