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는 22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 <사진>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봉사단 100여명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청주시의 '1사 1하천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사직1동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사직1동행정복지센터측은 "벚꽃 축제를 앞두고 정화 활동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가 시작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했다.

제무겸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를 위해 다른 봉사 단체와 편견 없이 연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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