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주지 각연스님)가 29일 오후 3시 '칠존석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용화보전·전통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메타버스 VR체험, 나한상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합창과, 댄스, 전통춤 등 여러 공연도 펼쳐진다.

청주 용화사는 1902년 순빈엄비의 명에 의해 청주 지주 이희복이 창건한 사찰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원찰이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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