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1989년 7월 1일 도입된 보호관찰 제도는 짧은 역사에 비해 제도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사회 내 처우의 가장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7월 법교육법 5조에 따라 전국 보호관찰소를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했고, 보호관찰소 명칭을 ‘법무부 준법지원센터’로 복수명칭을 사용하면서 기존업무 외에 ‘법교육’을 주 업무로 신설했다.이에 따라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대상자뿐만 아니라 유아,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및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에 중추적
프리즘
서동일
2017.11.20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