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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청주대(총장 황신모)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전형의 폐지 및 통합으로 수시모집 전형을 간소화 했다는 점이다.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의 64%이상을 선발하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청주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로 △일반전형Ⅰ(510명) △일반전형Ⅱ(303명) △담임교사추천자전형(260명) △창의인재전형(412명) △지역인재전형(138명) △군사학과전형(32명) △예체능전형(118명) △체육특기자전형(20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31명, 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110명, 정원외) △기회균
찾아가는 교육현장
동양일보
2015.09.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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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40여명의 작은 시골학교가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 어울려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청주 낭성초는 1928년 4월 20일 낭성공립보통학교로 첫 발을 내디딘 후 86회 동안 3429명의 졸업생을 배출, 사회 곳곳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해왔다.지금도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요람이 돼 지역을 빛낼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배우고 익힌 것으로 친구들을 배려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 베풀고, 나라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꿈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늘 높이 뛰어오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2.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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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동양일보 기자) 진천상업고등학교는 생거진천(生居鎭川) 고을의 터전에서 1965년 3월 진천여자고등학교로 첫 발을 내딛었다.1991년 산업화인재 육성 차원에서 진천상고로 교명이 변경된 지역사회 배움의 전당이다.2012년 상업계열 특성화고로 지정돼 ‘금융마케팅과’와 ‘e-비즈니스과’를 갖추고 금융계열과 사무직 회계분야 등에서 직장인으로서 갖춰야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지역의 산업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도내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공기업과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에 취업, 49.5%의 취업률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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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4.12.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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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이초등학교(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342)는 1934년 6월 20일 ‘북이공립보통학교’로 첫 출발, 올해 80주년을 맞았다.그동안 75회 졸업식을 통해 5932명의 지역 인재를 배출해냈다.지난 2005년 2월 신축 교사 준공과 2006년 3월 학교 숲 시범학교 선정 등으로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워진 한경에서 건강하고 바르며 꿈을 키워가는 지혜로운 어린이로 자라고 있다.2014년 9월 1일 36대 이남덕 교장이 부임해 △희망찬 교육 △행복한 학교 △기본이 바로선 교육을 경영관으로 ‘꿈과 행복을 만드는 명품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2.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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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이 운영하는 매괴학교는 1907년 매괴학당으로 시작해 100여 년 동안 교육활동을 펼쳐 1만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1953년 5월 1일 1학급 73명으로 매괴상업고등학교를 개교했으며, 매괴여자상업고(1966년 11월 21일), 매괴고(2001년 3월 1일)로 교명을 변경했다. 매괴는 장미를 뜻한다.현재 18학급 608명의 남·여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박영봉교장 신부를 비롯해 43명의 교직원들이 불철주야(不撤晝夜) 교육에 힘쓰고 있다. ● 인간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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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석 기자
2014.1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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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양천고는 2010년 3월 2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천 6길 33에 터를 잡고 7학급 240명의 신입생들과 힘찬 도약을 내디뎠다.올해 5회 입학에 2회 졸업생 밖에 배출하지 못한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고의 교육시설과 환경 속에서 ‘최상 실력·바른 품성·으뜸 양청고 실현’을 비전으로 ‘꿈을 가진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을 추구하는 인간상을 위해 매진 중이다.도전·열정, 그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30년 후 나의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 ‘응답하라 2044 우린 양청 스타일’로 모두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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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2037에 자리한 가흥초등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 4월 1일 가흥간이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45년 4월 1일 가흥국민학교로 승격됐다.지난 2008년 전체 3학급 17명으로 학생 수가 적어 폐교위기를 맞았으나 학교를 살리기 위한 교장선생님과 동문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2014년 현재 6학급 4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 품격 있는 인성 가꾸기시골의 작은 소규모 학교지만 사랑과 꿈이 영그는 ‘多(다)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사회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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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농산어촌 우수고로 선정… 비약적인 발전기숙형 자율학교 지정… 학생 35%가 기숙사 생활보은고는 속리산 정기를 이어받고 화랑의 얼이 깃든, 동학혁명의 역사를 간직한 보은에 자리 잡은 지 40년이 다돼 간다.지난 1976년 3월 6일 개교해 현재까지 8387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해 냈다. 올해 39회 입학식을 가졌으며 현재 12학급에 남녀학생 381명이 재학 중이다.‘일류로, 미래로, 세계화에 도전하는 보은고등학교’라는 캐치프레이와 21세기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육성을 교육의 기본방향으로 설정, ‘개척인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1.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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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청주대는 인성프로그램과 취업지원시스템을 한 층 강화했다. 지난 3월 취업지원실을 총장 직속 인재개발원으로 승격 개편하였다.이는 단기적인 취업생 양성의 목적을 뛰어 넘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이 바로선 인재를 양성하려는 청주대학교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청주대학교는 학생들이 입학단계부터 사회 진출에 이르는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반듯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학사구조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의 능력에 크게 기대하며 뽑았다 그 인성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있다.청주
찾아가는 교육현장
동양일보
2014.10.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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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역사와 전통 21세기 최첨단 교육환경교육 내실화 대한 과제 전화위복 기회로 재도약대학구조개혁 평가 전국 30위권 진입 목표청주대학교는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이다.민족 교육 선각자인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선생이 교육입국(敎育立國) 정신으로 설립한 민족사학 청주대는 67년의 역사와 전통이 21세기에 걸맞은 최첨단 교육환경과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청주대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2700억 원이 넘는 재원을 투입하여 교사·연구동을 신축 및 리모델링하고 국제학사와 외국인교수 아파트, 국제교육센터로 구성된 인터내
찾아가는 교육현장
동양일보
2014.10.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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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8년 단양여자중으로 개교한 단양 단성중(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4633?☏043-422-0792?교장 최동하)은 충주댐 건설로 인해 신단양으로 이주, 1984년 지금의 단성중으로 교명을 변경했다.단성중은 46년간 64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로 단성중은 위기를 맞았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데다 시골학교의 특성상 인력과 예산확보의 어려움에 직면했기 때문. 하지만 단성중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4학년도 농어촌 집중 육성 거점학교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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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기자
2014.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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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성중은 2005년 11월 1일 24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2009년 3월 3일 271명의 입학식을 갖고 첫 문을 열었다.교실환기시스템과 태양광발전시설 등을 갖춰 충북 학교 가운데 최초로 친환경건물 인증을 받았다.짧은 역사 속에서 ‘실내가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방과후 Best-School 우수학교’, ‘창의·인성 교육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창의 인성 모델학교 및 연구학교’ 등 명품학교로 우뚝 서 전국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 인성·창의교육용성중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하다. 학급별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테마여행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10.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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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부지역 공업계 인재 양성의 산실 충주공업고등학교는 1980년 3월 7일 토목과·건축과 12학급으로 첫 문을 열었다.그동안 3차례의 학급 증설과 4차례의 학과 개편을 거쳐 현재는 건설정보과, 건축디자인과, 시스템전자과, 자동화기계과 등 전체 4개학과 24학급으로 구성돼 있다.올해 34회 265명이 졸업을 하면서 1만1243명의 지역 인재를 길러냈다.능력과 품성을 갖춘 예절 바르고 봉사하며 실력과 꿈을 키우는 학생, 학생을 위해 연구하고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보람과 꿈을 심어주는 교사, 학생에게는 행복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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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4.10.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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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고는 올해 개교 3년차를 맞으며 명문고로 발돋움하는 학교다.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면서 보건·의료·제약 분야 기업체와 연구소, 국책기관이 이전해 자리 잡기 시작한 2012년 3월 1일 21학급(234명) 규모로 첫 문을 열었다.이듬해 수월성 교육과 학력향상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에 힘입어 자율형 공립고(2013~2017년)로 새롭게 태어났다.자율형 공립고는 도내 우수 교사를 100% 초빙할 수 있고, 교육과정 편성도 자율권을 가지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연간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오송고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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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4.09.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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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팔봉산 자락에 위치한 충북공고는 미래를 창조하는 생산자동화분야 특성화고등학교다.지난 1995년 3월 11일 개교해 올해 스무 해를 맞았다. 올 17회 졸업생(380명)까지 7691명의 기술역군을 배출해 냈다.현재 생산자동화설비과, 금형디자인과, 메카트로닉스과, 정보시스템제어과 등 4개학과 36개 학급 1200명의 학생이 기술 연마에 매진하고 있다.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 세계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 3회 입상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취업 잘하는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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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4.09.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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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랑·감동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진천 상신초. 1957년 1월 15일 이월국민학교 신월분교 설치 후 이듬해 8월 28일 상신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아 1959년 4월 1일 5학급으로 편성, 개교했다.이어 1966년 3월 1일 16학급으로 편성됐으나 취학 아동의 감소로 1970년대 이후 학급이 감축돼 6학급으로 줄었다. 전교생이 47명에 불과한 소규모 농촌학교다.올해 53회 졸업을 하면서 전체 2754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했다.2014학년도 교육과정 주제를 ‘배움Do 나눔Do 꿈Do 채우는 상신 Believing’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09.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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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신앙인으로 애국·애족하며 창의력 신장과 인성교육을 내실화해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청주 일신여중.지난 1966년 8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 중·고등학교 기성회를 조직한 뒤 이듬해 10월 28일 6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68년 3월 6일 첫 문을 열었다.1978년 8월 25일 체육관 겸 선교기념관을 준공했고, 2006년 말 3억4500만원을 들여 교사 외벽 등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2012년 4월 9억7000만원을 투입해 선진형 교과교실제 교실 증축 등 교실환경을 개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기자
2014.08.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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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창의성과 진취적인 미래 구상을 위해 힘쓰는 청주 서원고.2001년 9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설립인가를 얻은 뒤 2003년 1월 첫 문을 열었다.15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08년 고등학교 평가 최우수 학교 선정, 2011년 컴퓨터 꿈나무축제 우수학교, 2013년 도지정 성취평가제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등 괄목할 만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현재 82명의 교직원과 전체 31개(특수학급 포함) 학급, 1186명이 재학하는 명실상부한 흥덕구의 중심학교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느티사랑방’ 운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2014.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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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고는 충북에 하나뿐인 예술고등학교로 1993년 3월 1일 개교해 올해까지 2351명(21회)의 졸업생을 배출했다.현재 음악과, 무용과, 미술과 등 1~3학년 12학급 313명, 교직원 45명, 전공 강사 94명이 학부모의 사랑과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키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행복한 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2014.08.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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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8년 9월 30일 개교한 모충초등학교는 올해 42회 졸업생까지 모두 1만310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냈다.현재 전교생 432명과 55명의 교직원이 함께 ‘꿈과 끼를 키우고 몸과 마음이 바르며 건강한 어린이’라는 인간상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 상상의 시간모충초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이용
찾아가는 교육현장
지영수
2014.08.04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