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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부여 뜰’농장생산법인, 유통법인 농장 ‘부여 뜰’은 새롭고 혁신적인 농업 기법으로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부여 뜰’강도석(48) 대표가 이끄는 농가는 유럽형 포기상추를 중심으로 한 쌈채소 생산으로 유명하다. 이 농가들은 고급 농산물을 고품질로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신 기술과 시설을 활용해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한다.이들 농가는 총 면적 0.33ha 연동형 비닐온실에서 유럽형 포기상추를 비롯한 다양한 쌈채소를 재배한다. 그들
강소농을 꿈꾼다
박유화
2024.03.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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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찐밤과 구운밤 뭐가 맛있을까. 이건 ‘답정너’다. 구운 밤이 찐밤과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다.하지만 알밤 굽기는 찌기보다 번거롭고 껍질을 까는 일 또한 쉽지 않다. 익은 속살이 으깨지기 일쑤여서 결국 부스러진 것을 먹어야 한다.알밤을 좋아하는데 구워 먹기가 힘들어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해 준 농가가 있다.공주시 우성면 봉현리에서 알밤 농사를 짓는 김선권(65) 노명숙(60)씨 부부. 일명 ‘칼집밤’을 생산 판매해 알밤으로만 연간 4~5억원의 수익을 내는 대박 농가다.마을 사람들끼리 ‘맛조은밤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강소농을 꿈꾼다
유환권
2024.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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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 의림지에서 의림지 뜰로 이어지는 삼한의 초록길 중앙에 위치한 ‘초록길 딸기농장’(대표 유명한·42·사진·제천시 의림대로 367-42)전국적으로 이름난 ‘얼음 딸기’를 생산하는 초록길 딸기농장은 유 대표와 부인 이서은(42)씨가 함께 운영한다.유 대표는 농부가 되기 전 평택에서 태권도 강사였고 부인은 청주에서 음대를 나온 피아노 전공자로 이력만으로는 농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하지만 이들 부부는 수박 농사를 짓는 유 대표 부모의 영향으로 제천에 정착했고 지금은 부모와 함께 살며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
강소농을 꿈꾼다
장승주
2024.03.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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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태어나서부터 땅과 과수나무를 벗 삼은 부친의 일상생활을 보고 자란 30대가 도심 생활을 접고 청년 귀농·귀촌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바쁜 도심 생활을 접고 충주시 동량면 고향으로 내려온 김주식(39·사진·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씨.김씨는 어려서부터 학창시절까지 새벽에 들녘으로 나가서 바쁜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의 일상을 보고 자랐다.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힘든 농사일이 싫어 용접 자격증을 취득한 뒤 산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다행히 충주에 있는 한 회사에 취직
강소농을 꿈꾼다
윤규상
2024.02.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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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전국 최고의 단위면적당 딸기 육묘시설 개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진천군 덕산읍 한삼로43에서 부자농원을 운영하는 이호명(41‧사진) 대표다. 2020년 신지식농업인 선정에 이어 2022년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이 대표는 딸기 육묘장에 야간 단일처리와 냉난방 시설을 설치해 딸기 조기 화아분화를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에 한번 생산하던 딸기를 3회 연중생산하며 7억 5000만원의 고소득을 창출하는 강소농이다.이러한 이 대표의 오늘은 우연한 성공이 아니다. 그는 부모님이 진천에서 수
강소농을 꿈꾼다
김진식
2024.02.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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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딸기를 팔지 않습니다. 달콤한 믿음을 선물해 드립니다."공주시 이인면 초봉리에서 비닐하우스 수경재배로 딸기를 생산하는 젊은 농업인 '큰딸기팜' 서재선(37·사진) 대표.1650m² 규모의 딸기 농장엔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마련돼 있고 서 대표는 여서 맛과 향이 뛰어난 딸기 ‘설향’ 품종을 생산해낸다.설향은 딸기 묘목에 치명적인 흰가루 병에 강하고 과육이 크면서 당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의 농가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해외로 수출되는 국내산 딸기도 거의 대부분 설향이다.그가 처음부터 딸기 재배를 시작한건 아니다
강소농을 꿈꾼다
유환권
2023.1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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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조무형(67·사진) 회장은 2017년부터 단양군 농단협회장을 맡아 일하면서 올해 6년째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후계농업경인, 한국여성농업농업인,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등 4개 단체로 결성된 협의회다.조 회장은 단양군 농업수장으로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늘 농업인의 복지를 생각한다.그는 1996년 준공된 농업인 복지회관을 올해 리모델링 하면서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3층 대회의실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이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엘리베이터 설치를 건의해 오는
강소농을 꿈꾼다
장승주
2023.11.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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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최혜진(60·사진) 대표는 도시 생활을 접고 괴산으로 귀농해 농촌 여성의 권익신장과 농촌생활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괴산군 대표 여성농업인이다.숲골농원(괴산군 문광면 문법1길 37-5)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괴산군의 대표 농산품인 절임 배추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최 대표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충북 김치의 과학화와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을 김장 추진위원회 13개 농가, 충북대와 협력해 괴산군만의 ‘지역 맞춤형 김치 표준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 레시피는
강소농을 꿈꾼다
김진식
2023.1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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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오랜 시간 실패를 거듭하다 잔대 인공재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잔대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보은군 장안면 구인1길 7 금원잔대 농원 육동진(54) 대표.올해로 18년째 장안면 구인리 밭에서 잔대 재배법을 개발,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육대표는 처음엔 잔대 재배법을 몰라 실패를 거듭했다.다양한 농법으로 잔대를 심어봤지만 제대로 싹이 돋지 않았다. 죽는 게 태반이었다.그가 오랜 연구끝에 잔대 싹을 틔우는 비법을 찾아내 본격 잔대 농사를 지은 지 8
강소농을 꿈꾼다
임재업
2023.11.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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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충남 제일의 산악군을 이루고 있으며 일교차가 큰 금산. 생육환경과 지리적 조건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 인삼을 재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인삼약초의 고장이다. 주변 지역보다 조금 추운 이곳에서 열대과일인 애플망고를 재배하겠다고 나서 주변을 놀라게 한 이가 있다. 바로 금성면 도곡리에 있는 ‘필리아 가든’의 이성희 대표(46, 사진)이다.15년 전, 이성희 대표의 부모님이 교육자 은퇴 후 대전에서 교육농장을 운영했고, 그 곳에서 부모님을 도와 농촌체험 선생님으로 있었던 그는 체험을 온 아이들의 수 만
강소농을 꿈꾼다
김현신
2023.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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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순환농업은 흙도 농축산물도 사람도 살리는 농업입니다. 순환은 공생을 말해요. 함께 잘 살자는 거죠. 생태계도 건강해질 뿐더러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도 순환농업에서 답을 찾아야합니다. 농촌도 잘 살 수 있습니다”홍성유기농영농조합을 이끌고 있는 정상진 대표의 말이다.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모든 농축산물은 철저히 유기농순환농법을 통해 생산된다. 농산물의 경우 85% 가량이 유기농법으로 지어지고 나머지도 무농약으로 재배된다. 축산물 역시 무항생제 원칙이 지켜지고 있고 인증도 받았다.친환경 농업생산조
강소농을 꿈꾼다
정래수
2023.10.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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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20년 전 남편을 따라 귀농한 강소농 농업인 ‘만석이네 농장 ’김석자(63·사진)씨. 그는 결국 스마트마케팅 교육을 통해 스마트 강소농 라이브커머스로 우뚝 섰다.밤농사를 짓는 남편의 간곡한 부탁에 오랜 공직 생활을 접은 그는 온나인 유통에 관한 스마트 강소농 교육을 받게된다. 그러나 단순히 밤농사만 가지고는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에 입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가 그래서 시작한 것이 두릅, 참죽나물, 고사리 등 산채류 제배였단다. 하지만 그는 여러 차례 난관을 맞는다. “생산되는 농산물 양이 넘쳐 온라
강소농을 꿈꾼다
박유화
2023.10.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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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9년간 다니던 직장을 접고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고향 공주로 내려와 과일 농사를 시작한 30대의 열혈 젊은이가 있다.“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직장생활이 체질이 아니었던 거죠. 앞이 안보일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 올레길을 걸으며 인생설계를 다시 해 봤어요. 나는 누구인지, 나는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공주시 신풍면 화흥리 ‘농부의손’ 농장 신동군(39) 대표는 그 때 귀농을 결심했다. ‘내 일은 농업’이라는 확신이 선 것이다.2018년 공주로 내려와 자
강소농을 꿈꾼다
유환권
2023.09.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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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건강한 우리 밀 등의 재배를 통해 소득창출과 건강을 지켜나가는 귀농 여성 농업인이 농업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우즈 그린팜 임미연 대표(52)는 농촌자원과 관련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치유농업에도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을 정도로 농업에 흠뻑 빠져있다.4~5년전 인천에서 귀농한 임 대표는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요즘은 사라져가는 우리 밀 재배를 시작했다.이곳에서는 친환경으로 들깨를 재배하고, 생 들기름을 짜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낸다. 임 대표가 1만여평의 농지에서 재배하는
강소농을 꿈꾼다
서경석
2023.08.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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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청정 농산물의 고장으로 이름난 단양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추를 재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춘 조건이라도 농부의 땀이 더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천혜의 자연과 농부의 땀으로 미래를 일궈 가는 김동민 청년 후계 농업인. 그는 1980㎡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밝은 적색의 광택이 맴도는 홍고추를 생산하고 있다.2020년부터 청년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농업경영 수업을 받은 그는 2022년 12월 단양군이 만든 경영 실습
강소농을 꿈꾼다
장승주
2023.08.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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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고소한 향기로 음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참기름·들기름.기름 고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부인푸드(대표 김현주·진천군 초평면 용정길 93) 김현주 대표는 60여년 간 농사일에 종사하고 있는 부모와 함께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김 대표는 2015년 진천농업기술센터의 시범 사업을 통해 가공기기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 받아 시설 기반을 구축하면서 기름 가공사업에 뛰어 들었다.기름을 짜는 방법에는 고온 압착과 저온 압착 방법이 있는데 고온압착을 하면 기름을 더 많이 짤 수 있지만 영양소가 쉽게
강소농을 꿈꾼다
한종수
2023.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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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건축학도였던 20대 여성이 대학을 졸업한 뒤 똑똑한 농사꾼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충주 호암지 둑 밑에서 배 과수원을 운영하는 파파이팜 송지은(여·29·사진)씨.송씨는 아직 앳된 20대 여성 농업인이지만, 과수원에서 농사를 짓는 마음은 넉넉한 ‘왕고참’ 농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송씨가 여성 청년 농사꾼으로 입문한 계기는 어머니다.그는 2020년 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앞서 2016년 서울에서 귀농·귀촌한 어머니를 따라 충주에 정착하게 됐다.농업과는 무관한 건축학을 전공했던 그는 막상 사회생
강소농을 꿈꾼다
윤규상
2023.08.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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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기도 한 토마토와 15년째 함께 동고동락하는 강소농이 있다.증평 용강리에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양가네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양창근(40‧사진) 대표다.양 대표가 유기농산물과 인연을 맺은 것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회사를 다녔다. 하지만 매일 쳇바퀴 굴러가듯 흐르는 일상에 회의감을 느끼고 더 보람차고 생산적인 일에 도전하고자 가업을 이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농사에 뛰어 들었다그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 영국 속담도 있다”
강소농을 꿈꾼다
김진식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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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어머니표 와인 한잔에 푹 빠져 '오드린' 3대를 이어 온 포도명가."영동은 포도주산지로 집집마다 포도주를 담아 귀한 손님이 오시면 내어 놓습니다. 어머니가 만든 와인은 지금까지 제가 맛 본 술 중 최고였습니다""달콤한 포도향이 나고 한잔 마시는 순간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편안해 져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지요" 그런 와인을 만들기 위해 40대 인생을 와인에 올인한 영동군 황간면 황간동로 194 오드린와이너리 박천명(49 대표는 작지만 강한 농업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강소농(强小農)이다. ☎ 0
강소농을 꿈꾼다
임재업
2023.07.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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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친환경 농법의 밤을 생산하고 그 ‘율피’(밤의 껍질)까지 화장품 회사와의 독점 거래를 통해 일거양득의 고 소득을 올리는 강소농 농업인 이석희(59.부여군 내산면 녹간로 99번길 13-1)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25년 전 귀농한 강소농 농업인 이석희씨는 동네에서 밤 줍는 일을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다니다보니 결국 밤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됐단다. 매일 드넓은 밤나무 숲 방제를 위해 농약과 시름하며 나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갑작히 눈을 떠보니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이었다”며 종합검사 결과 청천병력과 같은 ‘
강소농을 꿈꾼다
박유화
2023.07.04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