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오늘 충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예상 적설량 2∼7㎝) 안팎이다.내일 14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14도를 기록하겠고 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하 4도에 그치겠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사진전 입상작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6일 오후12시 우암산 주변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싸여 있다.
3일 청주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무심천이 범람해 송천교 인근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3일 밤 청주 엘지로 인근 오창방향 도로가 폭우에 잠겨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19호 태풍 솔릭이 충북을 관통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현수막 게첨대에 걸린 현수막이 바람피해를 예방하고자 가지런히 접혀 있다.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 율량동에서 바라본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19호 태풍 ‘솔릭’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 유리창 창틀을 테이프로 고정하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 ‘태풍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태풍이 오기 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테이프를 이중으로 창문과 창틀에 부착해 고정하면 좋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26일 증평군 증평읍 증평군청 사거리 100여m 전방도로 가변차선에 10여대의 대형화물차량들이 수개월째 밤낮없이 불법주차, 추돌사고가 빈번하고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도 관계기관은 교통 흐름을 끊고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주차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단속의 손을 놓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 청주에서 한 시민이 인도를 가로 막은채 세제를 듬뿍 묻혀 세차를 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정화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세제를 묻혀 세차를 해서는 안된다. 게다가 세차를 위해 인도를 가로막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다.시민 김모씨는 '아무리 자기 집 앞이라도 인도를 가로 막은채 세차를 하는 것은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며 '또 세제로 인한 환경오염도 우려되니 자기만 생각하는 막무가내 세차는 자제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서희스타힐스 앞 1t트럭과 승용차 충돌
계속된 한파로 13일 오전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이 얼어붙어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졌다.충북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에도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6도, 괴산 영하 15도, 청주 영하 10도 등 영하 16도~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1도, 제천·단양 2도, 영동 3도 등 0~3도로 예상된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시험능력 시험장인 청석고에서 세광고 교사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장애인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실종된 시민의식으로 불법주차 차량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3일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민들의 차량이 버젓이 주차돼 있다.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