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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남기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한흥구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청양군청 기획감사실 정책홍보팀 △홍성열 증평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증평군의회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괴산군 직원일동 △고창준 제37보병사단장 소장 △백석현 괴산경찰서장 △연규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홍성주 사)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제천시지회장 △박광우 성악가 △김지연 피아니스트
창사30주년특집
신우식
2021.10.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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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제승 충북도 공보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서종덕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한범덕 청주시장 △임택수 청주시 부시장 △염창동 청주시 공보관 △김승환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상혁 보은군수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종 옥천군수 △최응기 옥천부군수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맹경재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차천수 청주대 총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박중근 충주시 부시
창사30주년특집
신우식
2021.10.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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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가 창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사람으로 따지면 이제 서른 살 장년에 접어들었습니다.인간의 유아기는 보호자가 있어야 안심이 되지만, 저마다의 얼굴과 신체의 생김과 성격이 드러납니다. 한 인간의 싹수를 보게 됩니다.청년기엔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건강이 넘치는 싱그러움의 나이입니다. 이때의 하는 짓, 가는 길을 보면 한 인생의 장년기와 노년기의 삶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인간의 30~40대를 장년기라 합니다. 왕성한 활력을 바탕으로 이성과 지성과 영성의 심안心眼이 갖춰지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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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만고상청萬古常靑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축하하며오 탁 번어느 새 서른 살 늠름한 청년이 되어 오리알빛 하늘 눈 아프게 맑은 아침숨가쁘게 달려오는 동양일보여1991년에 이 땅에 태어난 그대가 있어 우리는 30년 동안 무지 행복하였다-이 땅의 푸른 깃발!우리네 어른들의 무명 두루마기처럼 살갑고 낙낙한 그대를 두 손으로 펼쳐 받는다축하주 잔 가득 노나 마시는 동양일보 30주년의 새 아침이 밝았다동양일보사 흰 벽에 걸려있는 ‘만고상청萬古常靑’ 액틀을 보면언제나 변함없는 젊은 기상과 가짜를 족치는 정론직필의 필봉이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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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사랑의 점심 나누기 25년한국전쟁 때 6000여 명의 대규모 전투 병력을 한국전선에 파견해 121명의 전사자를 낸 혈맹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돕기 위해 동양일보가 충북 최초로 시작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모금 캠페인이 25년의 역사를 마무리 했다.동양일보는 한국월드비전과 공동으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25년간 캠페인을 통해 충북도민의 정성이 담긴 164억 원을 모금했다.성금 일부는 에티오피아 내 초·중학교 교실과 도서관 지어주기, 참전용사 가족 소득증대사업장과 직업기술학교 설립, 오지마을 커
창사30주년특집
한종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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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1991년 10월 12일 ‘이 땅의 푸른 깃발’을 사시로,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 동양일보가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았다.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기려 창간호부터 한글 가로쓰기를 시행하고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1447년)인 월인천강지곡에서 집자(集字)한 훈민정음체로 제자(題字)를 쓰는 등 한글신문의 지평을 열었다.독자들이 읽기 쉽고 보기 편한 한글 가로쓰기 편집을 통해 세로쓰기 편집이란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려 가로쓰기 편집체제의 보편화를 주도했다.한국 지방
창사30주년특집
지영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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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사람나이 30세를 일컬어'이립(而立)'이라고 합니다. 이의 뜻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며, 건강면에서도 가장 강건하고 활발한 시기입니다.이러한 면에서 동양일보는 그동안 지역언론의 '정론직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을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선한 영향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무리 SNS가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간다고 하지만 지역에서의 지역언론은 분명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동양일보의 힘있는 제언인 '이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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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국민들에게 가장 힘센 권력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는 언론과 검찰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개혁대상으로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기자와 검사들이 권력이나 이권에 편승한 채 공정과 정의를 저버린 결과일 것입니다. 감시·비판기능이 아닌 편파보도나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각종 비리와 갑질 등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진실을 찾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이들의 힘을 뺏는 것만이 능사인지, 이러한 흐름이나 조치가 과연 국민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선 회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재왕권의 독재와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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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양일보는 ‘이땅의 푸른깃발’이란 기치 아래 30년 한 세대 동안 정론직필을 통해 충청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에 앞장서 왔고,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일간지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뉴미디어가 속속 등장하면서 뉴스 소비환경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미디어 빅뱅’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빅뱅의 시대, 지역 종합 일간지로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변화를 잘 수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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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1991년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설립된 동양일보는 그동안 지역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명사시낭송회(마로니에시공원축제)를 비롯해 무영신인문학상, 포석 조명희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지용신인문학상, 충북여성문학상, 충북도시낭송경연대회, 동양일보신인문학상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충북출신 예술·체육인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송계 박영대 화백 초청전시회’를 시작으로 ‘연광철 성악가 독창회’, ‘박종학 세계제패 40주년 유도대회(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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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 땅의 푸른깃발’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30년, 충청권 도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동양일보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드라이브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수많은 이정표를 제시해 준 동양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대학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끊임없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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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소식과 정확한 정보로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을 해 온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가치를 지키며 소명을 다해 온 동양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으로 행복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돌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밖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며, 소통과 협력, 배움과 나눔의 마을교육활동으로 우리고장 열린 배움터를 만들어 나가는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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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동양일보는 1991년 창사 이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특히 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학상 제정을 통해 기성문인을 재조명하고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5년 1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시작으로 1997년 동양일보신인문학상, 2000년 무영신인문학상, 2006년 충북여성문학상이 제정됐다. 시, 소설, 수필, 동화 등 문학의 분야를 망라하며 한국 현대문학 발전에 기여해온 동양일보 4대 문학상의 지난 역사를 다시 만나본다. ●한국문단 이끌 시인 등용문 ‘지용신인
창사30주년특집
김미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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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1991년 '이땅의 푸른 깃발'의 기치를 내세우며 창간한 동양일보가 서른살이 되었습니다. ‘푸른색’은 한국의 오방색 중 동이 트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푸른색의 동양일보가 이제 30년의 역사을 딛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사회을 향한 걸음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라는 제작 정신을 다시 새기며 권력과 부를 가진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소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신문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구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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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3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와 사랑을 드립니다. ‘평범한 사람의 빛남을 위하여’ 밤낮없이 애써온 동양일보는 늘 지역주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인간다움과 정신적 가치를 함께 찾고 대변해 주는 기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노련한 경험으로 옳고, 좋고, 선한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특별한 직관력을 가지고 ‘이 땅의 푸른 깃발’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시낭송회, 동양포럼, TV 유튜브 송출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노력들이 지속되고, 썩지 않고 변하지 않는 빛이 될 것을 기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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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저는 30년 전 동양일보가 선정한 젊은 주역 중 한명이었습니다. 무명이나 다름 없던 시절에서 이제는 어엿한 예술가로 활동하는 작가가 됐습니다. ‘푸른깃발’이 믿고 도전하며 새롭게 창조하는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들려준 ‘비단씨앗주머니’ 그것이 ‘동선주’였습니다. 저는 영원히 ‘푸른깃발’의 첫 믿음처럼 청년 예술가로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는 이가 되고자 합니다.늘 이웃과 더불어 나눔과 베품이 목적이 되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동양일보 기획은 언제나 감동 이었습니다.동양일보가 미래에도 변치않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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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시(詩)를 사랑하는 신문, 동양일보는 대한민국 일간 신문 사상 최초로 199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지면을 통해 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창간 이후 줄곧 시낭송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 ‘시낭송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명사시낭송회’, 포석조명희문학제 기념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충청북도시낭송경연대회’, '아이러브포엠' 등 우리 일상 속 시를 가까이하려는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동양일보 시 문화 행사의 지난 시간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본다.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시심, 명사시낭송회 명사
창사30주년특집
김미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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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다양한 모습을 그리며 지역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충청권 언론의 대표주자인 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청주시체육인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를 깨우는 경책(警責)이며, 진실을 외치는 나팔수입니다. 지역의 여러 현안을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여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동양일보는 지역주민의 삶에 밀착한 기획보도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충청권의 대표 언론사로 자리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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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1. 지역신문의 역할 – 지방자치와 주민의 알 권리. ‘적의敵意 있는 신문 네 개가 있으면 천 개의 총검보다도 두렵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재위 1852~1870)의 말이다. 그는 두 번째 유배지를 탈출, 100일 천하를 누렸던 나폴레옹 1세의 조카였다. 숙부 몰락 후, 망명했던 그는 귀국하여 정계에 투신,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됐으나, 여론을 무시하고 ‘나폴레옹 3세’로 황제에 등극했다. 그 후, 의회주의 정치를 원하는 여론과 외교정책 실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일으킨 프로이센과의 전쟁에 패하여 영국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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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역대 동양일보 만물박사1회 ▷6학년 유병갑(충주 성남초) ▷5학년 김부관(청주 내덕초) ▷4학년 이영진(청주 봉명초)2회 ▷6학년 신동범(청주 청남초) ▷5학년 남윤서(청주 용담초) ▷4학년 윤홍주(충주 중앙초)3회 ▷6학년 정용욱(충주 대림초) ▷5학년 최석원(청주 봉정초) ▷4학년 박수빈(청주 내덕초)4회 ▷6학년 이민호(청주 남성초) ▷5학년 박원준(충주 남산초) ▷4학년 추헌구(충주 중앙초)5회 ▷6학년 위대현(충주 중앙초) 최원홍(청주 율량초) ▷5학년 임지수(청주 금천초) ▷4학년 이종우(청주 남
창사30주년특집
이도근
2021.10.1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