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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사회 문제를 삶과 연결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있다.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차별과 혐오 문제를 주제로 하는 ‘2021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시민교육 프로젝트 학습지원’ 공모사업에 7개 학교팀이 지원했다.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종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학습을 펼친다.이 프로젝트 학습은 차별과 편견, 혐오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의 내용을 통합·융합해 수업으로 구현하고 캠페인이나 정책 제안 등의 사회참여로까
교육
지영수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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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미)은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거점 1학기 방과후 학습코칭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콕 꾸러미’를 나눠준다.(사진)14일 청주교육청에 따르면 집콕 꾸러미는 1학기 방과후 학습코칭이 끝나는 6월 중순부터 초등 1~6학년(33교 109명), 중학생 1~3학년(8교 1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학교급과 학년에 맞게 다양한 학습자료로 구성했다.초·중학생 기본 구성품(페이퍼 게임북, 방울토마토 키우기, 간식, 블록)과 학년별 구성품(보드게임:
교육
지영수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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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중앙여중(교장 박정윤)은 지난 11일 등교 시간에 학교 생활협약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이날 학생자치자율위원회는 학생이 지켜야 할 생활협약 10가지 항목을 피켓으로 만들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지켜나갈 것을 적극적 홍보했다.학생들은 생활협약 내용을 소리 내 읽어 보기도 하고, 피켓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서로 협력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고 모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지영수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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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내수중(교장 예종회)는 지난 11일 학생자치회 활동의 하나로 ‘1회 사복데이’를 가졌다.(사진)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다양성 인정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이뤄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학생자치회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학기 초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 수렴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효율적인 운영방침을 결정했다.이어 행사 전 학생들에게 사복데이의 의미와 운영방침을 충분히 설명한 후 행사를 펼쳤다.이날 하루만큼은 사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된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복장으로 등교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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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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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의행)은 7월 중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 과정 등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먼저 7월 5일~6일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 과정’이 실시간 화상 연수로 이뤄진다 .이번 연수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행복한 가정 관계 정립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연수는 넛지부모교육, 부모감정코칭을 통한 부모 마인드 함양교육과 미래사회의 흐름과 경향을 통한 자녀교육법, 브레인독서법, 진로코칭까지 실질적인 자녀교육방법으로 구성했다. 연수 인원은 40명으로 일반직 6급 이하에서 교육공무직원까지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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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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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평생학습관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다양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 평생학습관은 14일 ‘100세 시대, 은퇴 후 행복한 인생 2막 설계’를 주제로 운영되는 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을 열었다,인생디자인학교는 한글교육과 스마트폰 활용 등 2개 과목을 운영한다.16일부터 주민주도로 마을만들기를 실현하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고급반’ 운영도 개강한다.매주 수요일 줌(ZOOM)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고급반 과정은 초급과정을 이수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 발전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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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1.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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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국내외 대안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 대안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충북도교육청은 12일 ‘충북 대안교육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이날 포럼은 ‘충북 대안학교에 미래 교육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외 대안교육 전문가들이 현장포럼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세계적으로 대안교육의 모델로 꼽히는 영국 서머힐의 헨리 레드헤드 교감과 미국 메트스쿨의 엘리엇 워셔 박사가 온라인으로 대안교육 운영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세계 대안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이재용 청주교대 교수, 임동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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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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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속보=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선제적 전면등교를 하기로 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10일자 1면.도교육청은 지난 9일 도내 모든 초·중·고의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주 이상 준비 기간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은 원격수업 장기화로 나타나는 학습결손에 따른 학력 격차 해소뿐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면등교 추진을 결정했다.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에 전면등교 지원단을 만들어 등교수업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교육
지영수
2021.06.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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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속보=충북도교육청이 최근 학교별 총동문회장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과 관련, 김병우 교육감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11일자 3면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은 13일 성명서를 내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교총이 문제 제기한 단위학교 총동문회장 개인정보 수집과 폐기 경위를 밝히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윤 전 총장은 “충북교육청이 학교별 총동문회장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충북교총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도대체 무슨 곡절이 있어서 느닷없이 학교의 총동문회장 개인정보가 필요했냐”고 따졌다.그는
교육
지영수
2021.06.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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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10일 일선 학교총동문회장의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 “교육감 선거를 1년여 앞둔 민감한 시점에 시·군 교육지원청이 학교 행정실을 통해 총동문회장의 직업과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고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이어 “요즘처럼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시대에 공문 시행이나 개인정보공개동의서 제출 등의 절차도 없이 상급 기관에서 전화 한 통화로 총동문회장 수백명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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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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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독서 책임교육의 하나로 ‘함께 성장하는 책 읽는 학부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가족이 함께 매일 20분 책 읽기, 세대공감 독서탐방, 학부모 독서동아리 운영, 책드림 꿈드림 책꾸러미 배달서비스, 도서관·서점 방문 생활화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이와 함께 2019년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도교육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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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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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10일 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시 자원봉사센터와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동안 순수 재능기부로 이뤄지던 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자원봉사자로 가입시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게[ 된다.또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동아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활동 범위도 확장하게 된다.이와 함께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어 올해 학습동아리가 참여할 주요행사 설명회를 열고 129개 학습
교육
윤규상
2021.06.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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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경덕중(교장 이은진)은 9일 충북학생수련원에서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밖 체험 활동을 펼쳤다.(사진)이날 오전에는 모험활동, 오후에는 캠핑체험 등이 이뤄졌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며 위축돼 있던 학교생활에 활력을 줘 자신감과 자기 표현능력을 키우는 체험 효과도 기대된다.남우현(3년) 학생은 “오랜만에 학교 밖 체험활동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리더로서의 품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동안 제한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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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6.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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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 초·중학교에서 신입생 '입학 100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청주 경산초(교장 이남덕)는 9일 1학년 입학 100을 맞아 학급별로 ‘백일 맞이 축하 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학년들이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난 3월 2일 입학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것을 축하·격려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입학 후 백일 동안 자신의 성장을 적은 왕관을 쓰고 기념 촬영을 한 뒤 코로나19로 축하케이크를 나눠 먹는 대신 가정으로 간식을 보냈다.이날 1학년들은 “저는 용기가 생겼
교육
지영수
2021.06.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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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지역 초·중·고의 전면등교가 오는 21일부터 가능해진다.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맞춰 전국에서 5번째로 전면등교를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도내 모든 초·중·고가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주 이상 준비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 시기는 시범적으로 전교생 등교수업을 운영하는 기간”이라며 “학교 상황에 맞춰 운영기관과 시기를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교육청은 준비 기간을 2주 이상
교육
지영수
2021.06.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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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은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계획을 공고했다.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검정고시 원서 교부·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다. 확진자, 자가격리자, 발열(37.5도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대리접수나 온라인으로 원서를 내야 한다.방문 접수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에 원서를 받아 도교육청 화합관, 충주교육지원청에 하면 된다.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14일~17일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http://kged.cbe.go.
교육
지영수
2021.06.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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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학부모 안내서 ‘새로운 일상의 회복’을 도내 전체 초등학교 259곳에 보급했다.(사진)이 안내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과 학교 교육 활동의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했다. 이 자료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학교가 더 즐거워집니다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갑니다 △더 깊은 배움을 실천합니다로 구성한 이 자료는 초등 저학년
교육
지영수
2021.06.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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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경산초(교장 이남덕)가 7일~11일 친환경 식생활 실천을 위한 ‘잔반제로 빈 그릇 실천하기’ 행사를 벌인다.(사진)이번 행사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낭비 등 환경 문제를 인식·해결하는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진행된다.점심시간 음식을 먹을 만큼 받아 빈 그릇을 실천한 학생에게 스티커를 주고 학년별로 가장 많이 받은 학급을 선정, 친환경 간식을 제공한다.특히 밥을 잘 먹지 않던 학생들도 잔반 줄이기에 적극적 참여해 싫어하던 음식을 먹어봄으로써 편식을 하지 않게 돼 잔반 감량은 물론 식사의
교육
지영수
2021.06.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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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남일초(교장 윤기순)는 요리하며 배우는 ‘튼튼먹거리 탐험대’ 체험 활동을 가졌다.(사진)8일 남일초에 따르면 식약처에 지원하고 대전YMC에서 주관한 ‘튼튼먹거리 탐험대’ 체험은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덜 달게 덜 짜게’ 실천교육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확장되는 초대형 특수차량이 찾아와 학생들이 탑승해 교육이 이뤄졌다.저학년든 단맛, 고학년은 짠맛 교육, 영양표시 안내, 올바른 손씻기, 건강간식 야채크래커 만들기 등의 다
교육
지영수
2021.06.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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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최근 청주 여중생들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충북도의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심리치료 지원 시스템 강화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임동현(더불어민주당 청주10) 의원은 8일 열린 391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북 청소년 자살 예방·위기관리 공동대응 체계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임 의원은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들이 성폭력과 학대로 고통을 받았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수개월 간 가해자와 분리 등 보호조치도 없었고, 심리상담·치료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교육
지영수
2021.06.08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