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는 우리 주변 어디서든지 도사리고 있다.우리는 평소 안전관리에 대해 소홀히 하면서 재난사고가 나면 단순히 운이 나빠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며 남의 일처럼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또한 사후약방문 식의 일회성 대책이나 허술한 관리가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예기치 않은 재난사고는 우리 삶 아주 가까운데서 늘 발생하지만 평소 안전 불감증은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현실이다.인류의 역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과 늘 함께 하였다.재난으로 인류는 때때로 삶의 터전을
기고
조운희
2018.02.0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