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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대로 1-101호선(하이마트~원당마을 일원)과 국도 32호선 연결구간 당진광장 101호(타이어뱅크)의 인도 개설 공사를 마쳤다.해당 도로는 인도가 단절돼 보행자 통행이 어렵고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구간으로 민원이 많았던 구간으로 시는 작년부터 총사업비 9억9천만 원을 투입해 폭 3m의 인도를 863m 연장 설치해 기존 인도와의 정합성을 마무리 했다.이번에 준공된 인도를 통해 보행자들이 우회 없이 우두동에서 원당동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행로가 없어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터미널을 가는 데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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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해소키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대한 일환으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부설주차장을 유료화 하는등 점차 유료화 추진을 앞당기고 있다.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임시 주자창에 대해 8월 한 달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본격 유료화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7년 부설주차장 28면 △2020년 남산공원 주차장 51면 등을 추가 조성해 총 196면의 주차장을 운영해왔다.그러나 무단 장기 주차와 시가지 내 도로 교통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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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는 1분 이상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 8월부터 본격 적용됨을 홍보 하고 나섰다.27일 당진시의 안내에 따르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앞으로 운영되던 기존 5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에 △인도가 포함돼 ‘6대 구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또한 단속 시간도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교 앞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나머지 5대 구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관계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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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은 기존에 소아청소년과가 운영되지 않는 휴일에 관내 소아청소년과의 협조를 통해 일요일 당번제로 소아 진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9년 사업 첫해 9회(308명)를 시작으로 2020년 22회(470명), 2021년 38회(868명), 2022년 37회(1460명) 운영했다. 시는 휴일 진료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50회 운영을 목표로 1월부터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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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7일 4대 당진시의회 1주년 기념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14명의 의원과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해 제4대 당진시의회의 1주년 성과와 남은 3년의 의정활동 방향,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이번 103회 임시회까지 120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21건의 조례 재·개정 중 의원발의 103건의 조례 재개정 ▲27건의 건의·결의안 ▲41건의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과 357건의 행정사무감사
지방정치
이은성
2023.07.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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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는 지난 26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이자 대한민국 네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추기경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시는 2012년 제정된 ‘당진시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당진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타지역 출신 인사, 당진시 출향 인사,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1984년 솔뫼 피정의 집 관장 신부를 역임하면서 솔뫼성지와 인연을 맺은 유 추기경은 2014년 6회 아시아 청년대회의 대한민국 개최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께 서신을 보내 솔뫼성지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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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지난 26일 열리며 지역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거듭났다. 당진읍은 지난 2012년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1, 2, 3동으로 각각 분리 운영돼 왔다.당진 2동은 기존 당진읍사무소와 임시 행정복지센터를 신청사 이전까지 활용해 운영해왔다.이번 신청사는 채운동 239번지 일원에 155억 원을 투입해 2019년 국토부에서 주관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4월 준공을 마치고 이전을 완료했다.4338㎡의 건축면적에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인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는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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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25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 시정 정례브리핑을 열었다.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 1년 동안 자치행정국은 △읍면동 초도 순방, 지역 리더와의 지역발전 토론회 등을 실시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민원인 동행 서비스 및 복합민원 배달서비스 등의‘ 민원 서비스 획기적 개선과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이뤄냈다.또한 △제21회 주민자치 박람회 3관왕 달성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사회 구현’에 힘썼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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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보건소가 테러로 의심되는 미상의 택배·우편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택배·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는 불특정 다수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우편물 거래가 급증하면서 그 위험이 더욱 증가했다.실제로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을 열어본 직원들이 어지러움증과 호흡곤란, 손에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외 미상 우편물을 발견했을 때의 식별·행동 요령을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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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생산 전문 기업인 ㈜에스앤씨산업이 지난 24일 당진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 이은성 기자 les7012@dynews.co.kr
인사/동정
이은성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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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재)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이 누적 문화회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문화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다.25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가입한 회원을 분석한 결과 2021년 12월 기준 156명, 2022년 12월 기준 821명, 2023년 7월 기준 1363명(무료회원 24884명)으로 집계 됐다.최근까지 개인회원의 폭발적 증가와 그에 따른 기업 법인회원도 점진적으로 증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호 법인회원(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2호 법인회원(두원이에프씨(주))를 유치하며 지역 문화를 선도에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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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25일 최근 많은 양의 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에 동참했다.의회는 공주시 이인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날 수해복구 활동은 당진시의회가 103회 임시회 기간 중 회기 일정을 앞당겨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와 공주시의회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속에 이뤄졌다.공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825ha(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가축 14만8000마리가 폐사됐으며 3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행안부는 공주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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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당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 당진시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사용되는 소소하게 탕진하는 재미라는 뜻의 표현인 ‘탕진잼’을 사용한 ‘당진에서 즐기는 당신의 탕진잼’으로 공모전에 출품된 콘텐츠는 당진시 대내외 홍보에 사용된다.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진행되며 공모를 희망하면 △사진의 경우 1인 5장 이내 △영상은 1인 1작 1분 이내로 제작해 본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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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보건소가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폐의약품의 적절한 처리를 당부했다.인간의 건강과 주변 환경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이기도 한 폐의약품은 생활 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 되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폐 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려면 △포장지 제거 후 알약들만 모아 배출(알약) △포장지 그대로 배출(가루약) △병에 모아 배출(물약) △용기 그대로 배출(연고, 스프레이, 흡입제 등)하는 등 종류에 따라 분류하여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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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 당진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충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인명피해, 농경지 및 가축 피해, 기반 공공시설 및 사유 시설 침수·파손 등 다양한 상처를 남기고 간 이번 집중호우는 충청남도에서 특히 남부에 위치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에 그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관내 사회단체 등 자원봉사 인력을 동원하여 호우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피해복구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먼저 자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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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 시도 1호선이 19일 국토부로부터 지방도 승격을 승인받아 민선 8기‘당진시 간선 도로망체계 구축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도 1호선(면천IC~채운동 설악가든 사거리, 8.3km)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연결하는 최단노선으로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영덕 고속도로 진출입(면천IC) 도로이자 석문국가산업단지와 국도 32호와 38호선을 잇는 중심 간선도로이다. 이번 지방도 승격은 2004년에 실시한 지방도 승격을 위한 타당성 조사부터 19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로 급경사와 커브 길이 많아 위험했던 시도 1호선에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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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당진시 왜목 해수욕장에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당진시 왜목 해수욕장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교실은 △요트 종목(세일링요트)와 △일반종목(카약, 서프보드, 딩기요트)로 나뉘어 운영되며 지난 15일 사전접수를 시작한 요트 종목은 많은 관심 아래 단 2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왜목 해수욕장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교실의 일반종목은 네이버폼(https://naver.me/FSOPycoW)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짜릿한 체험활동을 안전하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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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가 많은 비로 인해 수해를 입은 청양군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당진시지부는 지난 20일 부여군, 21일 청양군을 각각 방문한 당진시 공무원,당진시자원봉사센터,생활개선회등에 21일 합류해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복구에 나선 봉사자들을 위해 250여 개의 도시락을 준비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전철수 지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들을 위해 복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당진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도시락 나눔을 통해 일손돕기
인사/동정
이은성
2023.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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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 심의수 의원이 지역 축제운영과 관련해 단체 간 통합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심 의원은 지난 19일, 제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축제는 당진시의 단합과 화합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선 단체의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당진시는 지시줄다리기축제와 심훈상록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연중 개최되고 있는데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경우와 같이 보존회와 축제위원회로 나뉘어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각 축제 단체 간 통합과 협력이 필
지방정치
이은성
2023.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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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지난 13일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평생학습도시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당진시가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디지털 대전환, 초고령 사회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전 생애의 평생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평생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평생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이에 발맞춰 당진시는 그동안 인문, 교양, 직업, 문화, 시민참여 등 6천여 개의 과정을 개설하여 약 10만 명의 시민의 교육과 학습활동을 계속 지원해 왔다.올해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이은성
2023.07.2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