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방향 중점 질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7일 4대 당진시의회 1주년 기념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7일 4대 당진시의회 1주년 기념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14명의 의원과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해 제4대 당진시의회의 1주년 성과와 남은 3년의 의정활동 방향,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이번 103회 임시회까지 120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21건의 조례 재·개정 중 의원발의 103건의 조례 재개정 ▲27건의 건의·결의안 ▲41건의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과 357건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 등의 성과를 냈으며 ▲3개의 특별위원회 ▲4개의 연구모임 운영 ▲15회 의정간담회, 의정토론회 ▲이·통장과의 간담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한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전국 기초의회 최초 입법영향평가관 채용 ▲기록표결제도 의무화에 따른 전자투표시스템 선제적 도입 ▲숏츠 영상 제작 등 의정 홍보 다각화 등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고 있다.

김 의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며 “17만 당진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고,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준 출입 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당진 이은성 기자 les701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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