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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산가 들에서 키 10~20c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도 잎자루가 길며 대잎처럼 길쭉하다. 꽃은 4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5~10송이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형이며 6~7월에 익는다. 덩이줄기를 약용으로 쓴다.
생태사진작가조유성의앵글
조유성
2018.08.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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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세줄나비 Aldamia raddei(Bremer)
생태사진작가조유성의앵글
조유성
2018.08.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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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손님●유종호(문학평론가·전대한민국예술원장)씨●오탁번(시인·고려대 명예교수)씨
손님
동양일보
2018.05.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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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다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본명 윤종훈·29)이 25일 ‘자취방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자취방에서’는 독립해 자취를 하는 20대 후반 남자의 일기로 윤딴딴이 본인의 경험을 담아 작사·작곡했다.앨범은 ‘방콕송’, ‘흘러가네’, ‘자취방에서’, ‘잘될거예요’, ‘별거있냐구’ 등 모두 5곡이 수록돼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 때로는 사회안에 나 혼자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인생에 대한 성찰, 고뇌, 성장통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는 곡들로 구성됐다.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
연예
김다인
2018.04.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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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가장 많이들은 질문은 ‘고향이 어디십니까?’였다.지금도 듣고 있는 질문이지만 답을 할 때마다 고민에 빠진다.그 이유인즉슨, 고향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에 대해서 나 스스로의 해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혹자는 ‘자기 고향을 자기가 모르는 사람도 있나’ 하는 핀잔을 줄지 모르나, 실제 포털사이트에 자기 고향이 어디인지 묻는 질문이 꽤 많이 올라와 있다.‘저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은 강원도에서 보냈고, 대학부터 지금까지 전라도에서 살고 있어요. 그럼 제 고향은 어디인가요?’ 과연 이 질문의 답은 무엇
동양에세이
최경숙
2017.10.1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