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1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 행사가 11~12일까지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훈민정음 어린이집 원아들이 먹거리 체험부스에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훈민정음 어린이집 원아들이 생태체험부스에서 여러 종의 나비를 관찰하고 있다.
▲ 청주 중앙공원의 두 얼굴찜통 더위가 계속된 11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왼쪽) 한쪽에는 술을 먹고 낮잠을 자고 있는 취객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 지난 4월에 준공된 청주시 상당공원~명암로 간 교동터널이 천정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6일 오후 터널 안과밖의 도로상태가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6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전망대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충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며,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라고 청주 기상청이 예보했다.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첫 청주 홈경기가 열린 청주야구장은 청주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넥센 히로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 19일 한화 차일목이 관중들의 응원 속에 타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