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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식물공장 내 인공광원을 이용해 딸기 무병묘 대량생산이 가능한 육묘용 LED 다단재배 장치를 개발해 출원했다.(사진) 무병묘 공급은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으로 농업 현장에서는 건전하지 못한 묘를 사용해 육묘 중 바이러스·병충해 피해로 상품성과 생산량이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농업기술원은 식물공장 내 딸기 육묘시 적합한 LED 조건을 선발해 적용시킨 다단재배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에 조직배양 무병묘를 정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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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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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조합원인 진천군 백곡면‘햇살농원’남종우(33) 대표가 1일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2022년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추천을 받아 매년 20여 명에게 ‘청년농업인상’을 시상한다.남종우씨는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앞두고 부친이 갑자기 생을 달리해 어머니 홀로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안정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가업인 농업을 잇고자 귀농한 청년농업인이다.남씨는 귀농 후 선진영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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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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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이정표(왼쪽 세번째) 충북농협 본부장이 지난 28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김영환(왼쪽 네번째) 충북도지사와 충북 농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에게 내년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준비상황을 설명 및 답례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충북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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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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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수량이 높은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를 육성해 29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했다.(사진)이번에 육성한 팽이버섯 신품종은 2018~2021년까지 우수 교배계통 선발과정을 거친 후 3차례의 품질 특성·생산력 검증과 현장에서 농가실증 시험을 마쳤다.이번에 출원한 ‘아삭골드’는 연한 갈색 팽이버섯의 기존 품종과 비교해 대가 가늘고 긴 형태로 식감이 아삭아삭하다.버섯 재배 배지 병당 개체수는 37%, 수량은 16% 증대를 보인 다수성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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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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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는 우리도에서 자체 개발한 ‘태양찰옥수수’(사진) 보급종을 12월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농업인에게 보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급종 공급 시기는 2월경이며,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1kg에 2만원 정도이며 확정가격은 다음달 충북도 종자분양가격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태양찰옥수수는 충북도에서 16년 동안 지방 재래종 수집, 지역적응성시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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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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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8~29일 양일간에 걸쳐 내년도 농업인 실용교육에 강사로 활동할 연구‧지도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했다.현장강사 교육은 시‧군에서 실시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현장강사로 활동할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식량‧원예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은 강사요원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대한 정보와 농정시책에 대한 공유,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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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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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감귤주스를 만들고 난 뒤 버려지는 껍질과 부산물, ‘감귤박’을 버섯을 키우는 배지*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감귤(온주밀감)은 한 해 노지에서 생산되는 약 45만 톤 중 20%인 9만 톤가량이 주스 등 가공용으로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5만 톤 내외의 감귤박이 발생한다. 감귤박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연간 12억원 상당의 처리비용이 든다. 현재는 일부만 가축 사료 원료로 무상 제공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버려지는 감귤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이와 동시에 버섯 배지 원료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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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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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본부는 28일 고령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청춘여행을 떠났다.청춘여행에는 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 임원 20명과 제천·단양지역 홀몸어르신 20여 명이 1대 1 짝을 이뤄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폴리머클레이 목걸이 만들기, 고구마·사과 피자만들기 등 잔 근육 발달에 좋은 체험과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이튿날에는 수안보에서 목욕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농가주부모임충북도 임원들이 어르신들의 1일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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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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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음식물폐기물 분해, 사료 원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동애등에의 대량생산 후 나오는 부산물인 동애등에분변토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사진)동애등에 먹이원은 음식물폐자원이다. 음식물폐자원 1톤을 처리할 때 300kg의 분변토가 생산된다. 동애등에분변토는 비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비료공정규격설정·지정’(고시 제2015-21호)에 부산물비료로 등록돼 있다.현재 배출되는 동애등에분변토의 염분함량은 비료공정규격인 2%보다 높게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분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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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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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시 연합사업단과 동청주농협 등 청주지역 농협은 김장 시즌을 맞아 지난 23~25일 제주도 중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청주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 농산물’의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와 사과 등 고품질 농산물을 판매해 김장 시즌을 앞둔 제주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청원생명 딸기 홍보행사도 같이 진행해 청원생명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올해로 9년째를 맞은 ‘청원생명 브랜드 제주도 판촉행사’는 전국각지에서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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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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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은 22일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청원생명쌀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이날 행사는 오창농협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쌀값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또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9월 수확한 고구마 10kg 30박스를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오창읍에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벼 생산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쌀 소비가 크게 줄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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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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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겨울철을 앞두고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를 위한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사진) 시설하우스에서는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13~15℃ 이상의 실내온도를 유지해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특히 겨울철 외부 기온이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면 시설하우스 밖에서 서식하던 해충들이 시설로 들어와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환경관리, 방충망, 끈끈이 트랩 설치 등 병해충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진딧물, 응애, 가루이, 총채벌레, 작은뿌리파리 등은 생육 초기부터 청색(총채벌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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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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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마늘․양파밭 멀칭을 12월 땅이 얼기 전까지 작업이 편리할 때 피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양파밭 멀칭은 겨울철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고, 지온을 높여 이른 봄 싹 자람이 빠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비닐피복이 너무 빠르면 비닐 속에서 싹이 웃자라게 되어 동해피해와 가스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자칫 늦어지면 땅이 얼어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2중 멀칭 시 비닐(PE필름)피복은 부직포 보다 보온력이 높아 재생이 빨라 좋다. 다만, 싹 자람이 적을 경우 피복재 끼리 달라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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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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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인삼 잎과 줄기 등 지상부에 피해를 주는 주요 병을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을 새로 발굴했다.농촌진흥청이 이번에 발굴한 ‘슈도모나스 푸티다 피지비이89(PgBE89)’는 3년생 인삼 잎에서 분리한 내생균이다. 연구진은 자체 재배 중인 인삼에서 재배 시기와 조직에 따라 내생균을 분리하고 총 311균주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들 균주와 인삼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병원균을 함께 배양하는 실험을 통해 ‘PgBE89’를 선발했다. 연구 결과, ‘PgBE89’는 점무늬병, 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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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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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지역본부와 현도농협(조합장 오한근)은 21일 현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를 진행했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령농업인 복지지원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여 고령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개인별 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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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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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21일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산어촌 발전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효율적 시설관리 △농산어촌 재난구호 활동 및 재해 예방사업 △저수지 수원함양림, 불량 입목 제거,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신홍섭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은 “농산어촌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이번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충북지역 농산어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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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11.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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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지난 15일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찾아가는 영화관’에서 ‘신과함께’ 1편 ‘죄와 벌’을 상영했다.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으로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날 조합원 100여 명은 쌀쌀한 날씨에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영화를 감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변익수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하고 농번기에는 시내에 나가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다”며 “농업인의 삶의
농수산
이정규
2022.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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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포인세티아’와 ‘접목선인장’의 새 계통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5일 양재 화훼공판장에서 포인세티아 평가회를 열고, 16일에는 충북 음성 재배 농가에서 접목선인장 평가회를 잇따라 마련한다. 접목선인장은 2000년대부터 국내 보급률 100%를 달성한 순수 국산 품종으로 수출까지 하는 케이(K)-화훼의 대표 작목이다. 우선 포인세티아 평가회에서는 시장 확장을 위해 새로 육성한 ‘원교 D5-142’ 등 색과 형태가 특이한 계통을 소개한다. 또 기존에 개발한 우수 품종으로 ‘플
농수산
도복희
2022.1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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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배추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지는 배추 유래 유전자의 기능을 밝혔다.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은 곰팡이가 침투해 뿌리에 생긴 혹이 서서히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뿌리를 썩게 하는 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배추과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현재 예방 차원에서만 작물보호제가 사용되고 있다. 약제 살포에 드는 인력과 비용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뿌리혹병 저항성 배추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농촌진흥청은 배추의 세포벽
농수산
도복희
2022.1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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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5일 김치발효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특허기술을 청주시 낭성면 소재한 옥샘정(대표 전순자)에 기술이전 계약을 했다.(사진)이날 이전된 특허기술은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사람의 면역, 장 기능 개선 등 좋은 영향을 주는 미생물이다. 특허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actobacillus fermentum)을 김치에 첨가해 품질을 분석했을 때, 신맛은 천천히 상승하고, 항산화능, 총폴리페놀·총플라보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증가했으며, 특히, 김치 기호도가
농수산
도복희
2022.11.1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