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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은 15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및 중장년층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순회 설명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배부했다.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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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11기 청양군농업인대학이 양봉심화반과 양념채소반 2개 과정으로 각각 총 20회 100시간의 학사일정을 시작했다.지난 1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85명의 입학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개최됐으며 오는 11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군은 어려운 농업환경을 이겨내고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을 통한 소득 창출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10기 양봉6차산업반까지 모두 6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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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와 시설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면밀히 점검해 달라”이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정부와 각 지자체가 오는 4월 13일까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노인요양시설인 ‘보령실버홈’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한 말이다.이번 현장 방문은 건축,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시설 등 1238개소의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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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 산동지역 4개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가칭 ‘정산지역 기숙형중학교’ 설립이 부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정산지역 기숙형중학교’는 정산·청남·장평중 3교를 1교로 통합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청양군 정산면 역촌리 일원 약 3만6500㎡부지에 7학급 규모로 설립되는 이 기숙형학교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자립학교로 지정돼 추가지원 받는 60억원을 포함 모두 340억의 예산이 투입된다.정산지역 기숙형중학교는 2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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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남포 한우의 옛 명성을 되찾고, 한우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개장한 보령 한우경매시장이 지역 한우 사육농가의 소득 향상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보령시는 날로 늘어나는 수입육과 치솟는 사료값, 산지 소값 하락으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의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지난해 한우경매시장을 개장했다.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한우경매시장의 거래두수는 2610두, 거래액 105억원, 낙찰율은 100%이고, 입찰가 대비 낙찰가는 두당 평균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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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경찰서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청양군내 마을회관과 경로당들을 방문, 노인들에게 손 마사지와 파라핀 마사지를 해주면서 말벗이 돼줘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그동안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청양군내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에게 발 마사지와 말벗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이들은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14일 청양군 목면 대평2리 마을회관을 찾아 할머니 23명의 팔과 어깨를 주물러 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중국, 일본, 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청양경
동정
박호현 기자
2018.03.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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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에 따른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점유율은 봄이 35%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원인은 부주의(62.7%), 발생장소는 비주거시설(26.5%)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소방서는 안전한 봄철나기 일환으로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학교·학원 등 방과 후 시설 소방특별조사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산불예방 및 대응 지원체제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박호현 기자
2018.03.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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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충남도립대가 오는 19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충남도립대는 19일 교내 해오름관에서 허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이날 기념식은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비전을 선포, 대한민국 최고의 공립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20년 전과 현재를 이어주는 20년사 동영상 감상을 비롯해 가수 및 댄스팀을 초청해 학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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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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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흡수원 확충과 아름다운 힐링 숲을 만들기 위해 올해 27억원의 예산을 투입, 1246ha의 산림에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먼저 산지 특성과 공익 및 경제림 조성을 위해 196ha의 면적에 9억1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공익조림사업은 50ha의 면적에 편백, 해송 등 4종 5만본을 식재하는데 3월에는 청소면 성연리 임야 일원 2.5ha에 편백을 식재하는 식목일 나무심기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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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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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양군내 20개 초·중·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을 운영 중이다.지난 12일 청신여중에서 시작된 이 교육은 학교생활로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기회와 교육을 접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의지를 높이고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특성에 대한 설명과 1365자원봉사나눔포털(1365.go.kr)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방법, 봉사시간 관리방법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D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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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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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농 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과 농기계사고에 의한 피해를 보상하는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가입보험료의 75%(국비 50%, 지방비 25%)를 보조해주므로 농가는 25%만 자부담하면 되고, 농기계종합보험은 80%(국비 50%, 지방비 30%)를 보조해 20%만 자부담하면 된다.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 작업 중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시에는 유족급여금, 장해를 입은 경우 장해급여금, 다치거나 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할 경우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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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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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 남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면회장 김원상, 부녀회장 황영순)에서는 13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그동안 마을 주민들이 조금씩 모아온 헌 옷과 흉물스럽게 쓰레기로 방치 되어있던 폐비닐, 폐지, 고철 등의 숨은 자원을 모아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자원 재활용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새벽부터 각 마을에서 모은 재활용 가능 자원은 모두 10여t으로 발생된 수익은 연말 이웃사랑 나눔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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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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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대한민국의 대표 봄철 수산물 축제인 ‘2018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기간 중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맨손고기 및 바지락 잡기 행사 등 체험행사로 어민 관광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축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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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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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8년도 재정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시는 세입·세출 예산규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의 재정여건, 성인지예산, 주민참여예산, 지방교부세 현황과 관련한 재정운용계획 등 4개 분야 16개 세부항목을 공통 공시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규모(세입예산)는 7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949억원이 증가했으며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883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4560억원, 지방채·보전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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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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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의회(의장 이기성)는 12일 244회 2차 본회의를 긴급 소집, 충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 조정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규탄대회를 가졌다.선거구획정위원회 조정안에 따르면 당초 천안시 2명 증원 외에는 지역구 의원 변동이 없었던 1차 조정안(3월 7일)과는 달리 9일 2차 조정안에서는 5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홍성) 증원, 4개 군(청양·금산·서천·태안) 감소, 6개 시·군(보령·서산·논산·계룡·부여·예산)은 현재와 동일하게 조정했다.이에 청양군의회에서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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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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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문화원은 다음달 14~15일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칠갑산장승문화축제에서 장승혼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이진우(왼쪽) 청양문화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7일 괴산문화원을 방문, 장승혼례식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칠갑산장승문화축제에서 개최될 칠갑산 장승과 괴산 군자산 장승의 혼례식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또 사회교육활동, 문화활동,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교류 협력,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에 합의했다
동정
박호현 기자
2018.03.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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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난연합회가 주최한 18회 ‘한국춘란 전시회’가 10~11일,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주금화, 홍화, 황화, 복새화 등 200여점의 희귀란과 보령지역의 야생화 40여점을 선보였다.보령시는 산과 들, 바다의 조화 속에 해풍을 맡고 자란 자생난들이 유명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호회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난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동정
박호현 기자
2018.03.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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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의회(의장 이기성)가 청양군내에 충남교육박물관을 설치해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군의회는 지난 8일 2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심우성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박물관 청양설치 건의문’을 통해 2009년 폐교된 후 9년이 지나도록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옛 청양여자정보고 부지가 충남교육박물관 자리로 최적의 장소라고 주장했다.현재 전국에는 교육박물관이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들 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전문박물관으로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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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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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가 죽정동 지역 주민의 출·퇴근시간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구시가지 접근성 개선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 추진이 재점화 된다.시는 사업 계획이 지난 6일 보령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도로설계에 대한 경제성 검토와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부터 토지보상을 착수하고,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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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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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내실 있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청양읍 읍내리 칠갑산로7·9길과 중앙로얄길 일원(0.9㎢) 원도심 지역에 경제적, 문화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지구 내 생활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소득기반확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을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총 80억원(국비 56억원, 지방비 24억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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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2018.03.1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