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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퇴 배경은 낮은 지지도에 경선 비용도 부담된 듯 서규용 새누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4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로 윤진식 예비후보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22일 예정됐던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은 무산됐다.윤 후보와 서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과 안재헌 전 여성부차관 등 4명이 경쟁을
지방정치
김동진
2014.04.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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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전 의원이 경선 없이 조기에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지사의 '출전' 시기가 다시 관심사다.윤 전 의원이 상대당 후보로 확정됐다고 해서 이 지사가 서둘러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 모드로 전환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지지율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굳이 윤 전 의원에게 반전의 기회를 줄 피요가 없기 때문이다.그
지방정치
김동진
2014.04.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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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석우 도의원이 지난 1일 공주시 금성동 소재 보훈회관 나라사랑의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강남)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윤석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공주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도의원에 3번 당선돼 공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 고마운 마음을 가슴속에 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공주건설에 매진해 풍요로운 고장으로
지방정치
류석만
2014.04.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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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65·사진·새누리당) 전 청양부군수가 3일 청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양군수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난 2006년 4대 청양군수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군수선거에 출마 석패한 후 8년간 와신상담해온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청양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현실과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보고 들었다”면서 “자신만이 군민의 민심을 군정에
지방정치
박호현
2014.04.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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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59·사진) 전 충북도의원이 3일 옥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리와 이익만 좇는 정치 배신 풍토 속에서 신뢰와 믿음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군수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군수가 되면 ‘주민 행복’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농민·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교육재원 확충, 복지예산 확대,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지방정치
동양일보
2014.04.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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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출한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교육비전에 대해 밝혔다.이날 최 예비후보는 “행복한 세종교육을 이루기 위해선 효 중심의 인성교육을 추진하면서 우선 OECD에 맞는 ‘교육개방’이 필요하고 ‘우수교사
지방정치
동양일보
2014.04.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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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3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목요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세종농업 337 프로젝트 도농이 함께 잘사는 행복도시 건설’이라는 주제로 농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급등하고 있는 세종시 토지가격,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건설지역의 고급 소비자 등장 등 세종시 농업환
지방정치
임규모
2014.04.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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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대전시장 후보 경선룰을 ‘배심원단 50% +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잠정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자 예비 주자들 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은 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새누리당에 집중된 관심을 돌리고 선거 분위기 고조를 위해 순회 경선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1000명씩 모두
지방정치
정래수
2014.04.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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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가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업자들과 결탁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청렴서약을 요구하고 나섰다.노조는 3일 성명을 통해 “교육감 예비후보자는 학교현장의 학습 기자재, 급식 납품업체 등 각종 이권과 관계되거나 학연,혈연, 지연 등에 얽매인 이들과 야합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를 담보하기 위해 후
지방정치
정래수
2014.04.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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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찬 새누리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노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원도심이 활성화돼야 대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옛 충남도청사를 대전시 2청사로 조성, 원도심 관련 부서를 이전시켜 공무원들이 상주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원
지방정치
정래수
2014.04.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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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한 전용학 전 예비후보가 정진석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전 전 예비후보는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정진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세 분 모두 본선 경쟁력과 도정 운영 능력을 갖춘 훌륭한 후보”
지방정치
정래수
2014.04.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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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 진영 5명의 예비후보들이 3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시행에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왼쪽부터 강상무·홍득표·장병학·김석현·홍순규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5명의 단일화 후보가 25일 확정된다.‘비전교조 출신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추진위원회’는
지방정치
지영수
2014.04.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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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수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5대 상생발전 방안 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새누리당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3일 청주·청원 5대 상생발전 방안과 33개 핵심정책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공약 발표 등 기자회견에서 “통합 청주시를 대한민국
지방정치
이도근
2014.04.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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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신언관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다음 주 변재일(민주당) 의원과 신언관(안철수 신당) 전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2일 공동위원장 체제를 갖추고 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신당계 인사들은 지난달 31일 중앙당에 신당계 몫의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신언관 전 사무총장을 추천했다.이에 따라 중앙당은 늦어도 다음 주
지방정치
지영수
2014.04.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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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일부 후보들이 최근 앞 다퉈 무상 복지공약을 쏟아내고 있다.▶관련기사 2면특히 4월 중 실시되는 일부 보수진영 후보 간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앞두고 약속이나 한 듯 잇따라 정책이나 공약을 발표하는 등 공약 대결에 나섰다.하지만 후보들이 표만 의식해 구체적인 재원 조달방안 등을 제시하지 않은 채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어 우려의
지방정치
지영수
2014.04.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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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옥천군수 선거 후보로 김영만(사진) 군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문병관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김 군수는 2010년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 군수에 당선된 뒤 이듬해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다가 지난 1월 탈당했다.김 군수는 한 달 뒤인 지난 2월 새누리당에 입당, 공천 경쟁에 나섰다
지방정치
지영수
2014.04.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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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60일전인 5일부터 후보자·정당 명의의 여론조사가 금지된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이 기간부터 누구든지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나 정당 명의로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를 빌미로 정당이나 후보자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지방
지방정치
이도근
2014.04.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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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들 “중앙정치권 도움 안돼” 불만새누리 ‘말로만 여당’…실질적 정책 지원 미흡 새정치연합 ‘정쟁만 치중’…유권자 정서 판단 착오유권자 “지역발전 위한 실질적 대안 제시 선행돼야”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사이에선 소속 정당의 무분별한 정치 공방에 오히려 선거운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내심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지방정치
김동진
2014.04.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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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두 달가량 앞두고 음성군과 괴산군지역에서 후보 단일화가 시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 지역에서 후보가 난립해 표가 갈리면 당선자를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선거 분위기가 과열돼 편 가르기, 비방 등의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이런 움직임이 일고 있다.음성군 음성읍·소이·원남·맹동면 등 4개 읍
지방정치
서관석
2014.04.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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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충북 음성의 지방선거 이슈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이 산업단지 예정지 주민들이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8월 5일부터 음성 군청 앞에서 천막 농성과 1인 시위를 계속하는 데다 새누리당 공천을 앞두고 반대 운동 강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태생산단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3일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지방정치
서관석
2014.04.0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