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지구촌의 기후변화로 연일 기록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증평지역 향토기업인 풍남레미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봉사에 나섰다. 26일 오후 2시 폭염에 달구어진 증평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10여대의 레미콘 차량들이 시원하게 물을 뿌리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동양일보]검은띠나무결재주나방 Furcula lanigera(Butler)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관할 구청에서 내건 경고문구가 무색하게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한 어린이공원 주변이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로 뒤덮였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범의귀과. 갈잎떨기나무. 깊은 산에서 키 2.5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5월에 피고 총상화서로 달리며 수꽃이삭이 더 길다. 열매는 둥근 장과이고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열매 식용.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18일 찜통 같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삼복더위 속에 괴산군 칠성면의 한 괴산대학찰옥수수 생산농가가 가마솥에서 뜨거운 김을 내뽑으며 맛있게 삶아진 옥수수를 꺼내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동양일보]날개띠좀잠자리 Sympeturm pedemontanum elatum(Allioni)
[동양일보]장미과. 갈잎떨기나무. 약간 그늘지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높이 2m 정도 자라며 줄기는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옆가지 끝에 달리며 꽃잎이 많은 겹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열매가 거의 결실하지 않는다.
[동양일보]털매미 Platypleura kaempferi(Fabricius)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보령시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 직영 묘포장에서 재배한 메리골드 27만 본을 주요사거리 녹지대와 대천해수욕장 대해로 꽃박스에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령 천성남 기자go2south@dynews.co.kr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21일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 괴산군 괴산읍 사창리에 소재한 조용한 시골 산골마을의 벼가 농부의 사랑과 땅 내음을 맡고 검푸른 잎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평화롭고 풍요롭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do.kr
[동양일보]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의 깊은 숲에서 키 10cm 정도 자라며 원줄기는 없다. 잎은 끝이 뾰족한 염통 모양이고 뒷면 맥위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고 꽃줄기는 잎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자주색 무늬가있다. 한국특산식물.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봉사단 회원들이 시내 장애 아동 보육시설과 재활 치료 학생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을 생일 축하 상차림을 마련했다. 과일, 샌드위치, 음료 등으로 상차림을 만들고, 텀블러를 생일선물로 전달했다.당진 이은성 기자les7012@dynews.co.kr
[동양일보]큰실베짱이 Elimaea grandis(Matsumura et Shiraki)
[동양일보]고추나무과. 갈잎 떨기나무. 산골짜기에서 높이 3~5m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3장으로 된 겹잎이며,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여러송이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반원형이며 9~10월에 익는다. 식용.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팔경 중 1경인 단양 도담삼봉 일원에 2만송이 백일홍과 석죽을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동양일보]수중다리꽃등에 Helophilus virgatus Coquillett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단양의 소백산 연화봉(1383m) 정상에 철쭉 개화가 시작됐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5월 마지막 주말인 29~30일 사이 개화 절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양일보]금강산귀매미 Neotituria kongosana(Matumura)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11일 증평 청주간 자동차 전용도로(청주시 북이면 옥수리) 주변에 붉은 아카시아꽃이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남자가 붉은 아카시아꽃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동양일보]고로쇠나무 단풍나무과. 갈잎큰키나무. 높이 20m 정도 자란다. 잎은 손바닥처럼 얕게 갈라진다. 꽃은 암수 한그루로 4~5월에 연한 황록색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시과이고 9~10월에 익는다. 식용. 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