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중앙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기술교육대, 명지대 등 6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예스연합동아리가 폭염에도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재능기부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길이 150m에 달하는 담벼락에 농촌 현실에 맞는 각양각색의 그림들로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는 동안 마을의 김호중(57)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나서 새참을 준비해 주는 등 뜨거운 관심
논산시 유병운 부시장은 4일 오전 6시 30분께 런던올림픽 양궁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 선수의 연무읍 안심리 자택을 방문, 부모님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고 논산시를 널리 선양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오 선수는 연무중앙초와 연무중을 거쳐 충남체육고를 졸업한 자랑스런 논산의 대표선수로서 현대제철소속 양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선수단
일본 야마구찌시 지역 남녀 중학생 24명이 공주시를 방문, 공주시 지역 남녀 중학생 24명과 함께 홈스테이와 한국 문화체험을 했다.올해로 18회를 맞는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는 JCI KOREA-공주(회장 엄순천)와 일본 야마구찌JCI 간 청소년 교류행사로 3일 오후 4시 20분 공주시청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환영식장에서 엄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감동적 노인보호활동을 담은 ‘경찰님네들 복 받을 겨’라는 제목의 사례집을 발간했다.공주서는 올해 1월부터 노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의 일환으로 ‘노인안전종합 치안대책’을 추진해왔다.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으로써 노인안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주경찰이 앞장서, 노인안전 시책을 추진해 상반기 노인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