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운 부시장 오 선수 자택 방문

논산시 유병운 부시장은 4일 오전 6시 30분께 런던올림픽 양궁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 선수의 연무읍 안심리 자택을 방문, 부모님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고 논산시를 널리 선양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오 선수는 연무중앙초와 연무중을 거쳐 충남체육고를 졸업한 자랑스런 논산의 대표선수로서 현대제철소속 양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선수단 주장으로서 남자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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