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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부장사업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정부의 정책과 함께 2020년부터 충북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의 위기 극복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지원책을 수립하고 지원해 왔다.특히 도 출연기관인 충북과기원을 소부장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소부장, 승강기, 국방 분야 등의 기술개발, 연구기획, 사업화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그 중 주요 역점사업인 ‘충북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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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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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성공 구축과 활용 증진을 위해 충북도를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25일 오후 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활용 증진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충북도와 충북대학교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충북과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컨퍼런스는 2028년 운영 예정인 충북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컨퍼런스는 ‘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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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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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25일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인 ‘바이오션(Biotion)’을 오픈했다.‘바이오션(Biotion)’은 충북 바이오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온라인 종합정보 포털과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지원을 연계한다.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바이오션(www.biotion.or.kr)은 △바이오기업 지원사업 △공동 활용 장비 △ 입주 공간 △구인‧구직 △ 정주 여건 △화상회의 지원 등 바이오 분야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 지원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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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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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2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도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비롯한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출정식 행사를 메타버스를 통해 개최했다.메타버스는 메타(Meta=가상)+유니버스(Universe=세계)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진입에 기회가 막힌 도내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의 비대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충북도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대전환의 선두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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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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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대전·세종·충북·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신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가상이 결합한 '초월(Meta) 세계(Universe)l를 뜻하는 말로, IT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한 가상융합공간이다.메타버스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2.0에서 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에 대응한 초연결 신산업 분야 집중 발굴·육성 계획에서 언급돼 조목 받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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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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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19 여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지만 충북경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충북 경제가 수도권 집중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했다는 것.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는 7월 26일 ‘지역경제의 현황과 시사점’이란 제목으로 게시했다.시‧도별 명목 GRDP(지역내총생산)의 전국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수도권인 경기와 2012년에 출범한 세종을 제외하면 최근 10년간(2010~2019년)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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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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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괴산에 전국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 들어선다.'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담수자원 종 보존시설 및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사업’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공모에서 ㈜케이엔피건축사사무소와 ㈜경포아쿠아리움의 ‘자연 그대로’를 주제로 한 공동 제안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선정된 작품은 350t 규모의 수조를 포함한 총 수조 용량 456t 규모로 건축 부지의 특성을 잘 활용해 합리적인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건축물과 전시 콘텐츠의 동선을 조화롭게 구성했다.전시 테마인 ‘자연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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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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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CJ제일제당이 지역 고용위기 극복과 고용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충북도(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추진단)와 CJ제일제당(블로썸캠퍼스)는 5일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에서 충북의 고용안정과 성장동력 확보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고용동향 분석,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 선제적 고용현황 변화 감지를 위한 정보 공유와 근로자 이·전직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고용위기에 함께 대응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의 고용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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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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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친환경 미래자동차 및 특장차분야 산업육성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위해 추진한 자동차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2020년 자체사업으로 예산 8억원을 투자해 올해 6월까지 기업 당 연 6000만 원~8500만 원을 지원하여 미래차부품 및 특장차 분야 기업 자율형 기술개발을 지원했다.지원기업은 ㈜썬에코, 터보윈㈜, ㈜세노텍, 보그워너충주, 한라스택폴㈜, ㈜선일다이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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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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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IoT 적용 확산사업’ 정부 공모사업에 충북개발공사가 신규분야 사업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설물 운영관리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2020년 7월 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5G 등 ICT 유망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IoT를 도입해 그 성과를 실증하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정분야 5개 및 자유분야 2개를 선정했다.충북개발공사는 IoT기술력을 가진 3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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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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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6일 도에 따르면 ‘충북 희토류 및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도는 이달 말까지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다음 달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간은 8개월이며 내년 3월 마무리된다.희토류는 세륨, 란탄, 네오디뮴 등 17개 원소를 말한다. 열전도 등 화학성질이 우수해 스마트폰, 전기차 엔진, 항공우주 등의 핵심소재에 활용하는 필수 광물이다.용역 과제는 △국내외 희토류·희소금속 관련 정책·기술·시장 분석 △충북형 희토류·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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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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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 오창에 구축될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원장 신형식)이 독자 소재개발, 연구장비 국산화 개발 등 연구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지난 20일 KBSI는 △소재, 연구장비 국산화 개발 전략적 추진현황 △국산연구장비 신뢰성평가를 위한 국산장비 활용랩 운영 △연구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장비운영 인력양성 등 ‘소·부·장’ 기술독립을 위한 연구 성과들과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성공 구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KBSI는 세계 최첨단 연구장비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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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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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육성전략을 수립했다. 도는 정부의 ‘K-배터리 발전 전략’에 대응하고 K-배터리를 선도하고, 충북이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차전지는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인 유망산업이다.충북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 1위 지역이다. 오창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고, 최근에는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이차전지산업을 견인해 왔다.도는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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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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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역의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2차 충북 블록체인 발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충북도 신성장동력과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센터는 2018년 개소해 2021년 주요 사업으로 신규 과제기획, 발전위원회, 서포터즈, 이슈페이퍼,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중 블록체인 발전위원회는 블록체인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를 중심으로 충북 블록체인 산업 발전방안 논의,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4월에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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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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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인근에 추진하는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12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바이오산업단지가 작년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해 지정계획이 의결되어 7월중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을 추진한다는 것.이 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일원 28만4000㎡에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한다.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1000억 원을 투입해 오송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공사가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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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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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오송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송 입주기업 및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투자유치 지원 사업 소개, 참여기업 홍보,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송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아이리스바이오를 비롯한 6개 기업체가 참여해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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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6.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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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민간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된다.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해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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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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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주관하는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국제 컨퍼런스’가 10일 KBSI 오창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해외 가속기 전문가를 초청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다양한 활용·발전 방향도 논의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는 해외 전문가 기조연설, 국내 관계기관 패널 토론, 바이오·나노소재·정책분야 대학·연구원·기업 관계자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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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6.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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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기차 전시회인 xEV트렌드코리아 2021에 참가중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xEV트렌드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기차 전시회로 현대차‧기아 등 총 1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외자유치 홍보관을 열고 전기차의 기반이 되는 2차전지 생산기지이자, ICT 소부장 산업의 메카인 충북도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기업 관계자와의 투자 상담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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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6.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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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충북 알리기에 나섰다.도는 26일부터 2일간 국내 파워블로거와 유튜버를 초청해 도내 명소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카풀 팸투어’를 진행한다. 총 12명이 4인씩 3개 팀으로 구성해 팀별 취재하고 있다.이번 팸투어는 청정자연 속 ‘언택트 명소’로 각광 받는 충북을 널리 알리고, 충북에 머무는 동안 지역 점포를 이용하는 재생 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카풀 팸투어’는 승용차로 4인씩 팀별 취재하는 팸투어로 코로나19 이후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변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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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4.2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