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35분께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 최모(여·81)씨의 집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흙을 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집 안에 있던 최씨는 토사에 깔려 숨졌다.(왼쪽). 16일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인근 한 도로 비탈면에서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실돼 차량안전을 위한 펜스가 설치돼 있다.        ▶관련기사 3면 <사진/임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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