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신석개발산업 사장이 장학금 1000만원을 당진장학회 이철환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이영민 신석개발산업(주)(당진시 대호지면 송정리)사장은 당진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재단법인 당진장학회 이철환 이사장에게 20일 전달했다.

이 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기업에서 투자에 솔선해 인재양성은 물론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꿈이 있는 당진’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장학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당진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당진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도 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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