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치러지는 ‘20122회 대전시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에 모두 2253명이 지원, 평균 4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에 따르면 응시율은 행정7급의 경쟁률이 308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9871, 학예연구사 391, 농촌지도사 311, 보건연구사 271, 수의 연구사 71, 수의761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9개 직류에서 모두 46명을 선발한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남자 31, 여자 26세이고, 최고 연장자는 사회복지 9급에 응시한 55세 여성, 최연소자는 기능직 기계 9급에 응시한 18세 남성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 장소는 둔원·만년·노은중으로,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과 응시표를 가지고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23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1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116일 확정한다. <대전/정래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