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제천 부시장

 

이진규(사진) 제천시 부시장이 17일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이 부시장은 지난 7월 10일 부임함과 동시에 조직개편작업과 대규모 인사와 맞물려 전 행정력을 집중 하는 등 불철주야 당면업무 수행을 위해 힘써왔다.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1?2산업단지 우수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조직 내부의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개선과 사랑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힘써 모두 331건 5156억원의 2013년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업무추진은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명현 시장의 ‘성공경제 제천호’라는 거함의 동반자로서 최 시장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행정 내부 영역을 책임지고 수행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부시장은 “2산업단지에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실리고 제천의 랜드마크적 관광사업 조성, 중부권 최고의 레포츠체험 관광도시 구축 등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온 정열을 불태워 ‘자연치유도시 제천’‘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제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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