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매년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자치단체장의 재난 관심도, 재난관리조직 구축, 민·관·군 협력체계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진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군은 이번 합동평가에서 단체장의 재난분야 관심도와 상황대응체계,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이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올해 여름철 ‘볼라벤’과 ‘산바’ 등 태풍 4개, 수차례의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가동했다. <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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