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우수 영농기술 개발 등 모범적 영농활동을 펼친 우수농업인 시상과 다양한 화합행사, 장기자랑 등이 실시된다.
지난 2008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유치해 5년간 한두레권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청성면 한순자(여·56)씨가 농업인대상을 수상한다. 또 올해의 ‘축산 왕’ 이국환(55)씨, ‘묘목 왕’ 김덕규(63)씨, ‘복숭아 왕’ 정회철(55)씨 등 농업관련 우수종사자들도 이날 함께 수상한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와 농촌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옥천/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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