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각 마을을 방문해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책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설명하고, 상담을 요청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285명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으며, 적절한 사회복지 서비스와의 연계를 주선하고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평/한종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