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1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의 한 펜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마을 주민 A씨는 "화장실에 가다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연기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펜션 1동(231㎡)이 불에 타 2억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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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1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의 한 펜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마을 주민 A씨는 "화장실에 가다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연기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펜션 1동(231㎡)이 불에 타 2억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괴산/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