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1314일 다문화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캠프를 가졌다.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화합 도모와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갈등해결, 부부의 기본대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에는 현재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서 시집 온 201명의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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