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표창의 날 시상식을 갖고 김국환 청주시검도회 부회장 정은용 청주시생활체육회 지도자 등 2명에게 체육진흥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국환(54) 부회장은 2000년 청주시청 검도부 초대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2001~2004년 전국체전에서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달성한 공로며 정은용(31)씨는 2005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하면서 청주시민들의 건강지킴이와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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