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현종석)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성근창.부녀회장 윤동분)는 지난 20일 광혜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광혜원면장학회(회장 안재덕)에 각각 장학금 10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 장학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충북소주는 12월 현재 9582000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혜원면장학회는 지난 20109월 설립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단체들과 기업들의 후원을 속에 4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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