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의 배우 손현주(47·사진)31201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손현주는 강력반 형사 백홍석으로 열연을 펼친 추적자를 통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명품 드라마로 극찬을 받은 추적자는 방송 내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낳았다.

지난 1991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그는 연기 21년 만에 지상파 방송사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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