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퇴연구소는 계간지 ‘행복설계’를 발간하고 행복한 생애설계를 위한 세대별 은퇴설계 실천을 제안했다.
책자에서는 과거 은퇴설계가 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가장의 고민거리였다면 지금은 가족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 설계하고 준비해야하는 공동의 과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대 때부터 형성되는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이 편안한 노후를 맞게 하는 은퇴설계의 기본 밑바탕이라고 말한다.
책자에서 보건복지부 고령사회정책과의 이재용 과장은 우리나라 고령화현황과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은퇴연령이 앞당겨지면서 퇴직 후 연금수령까지의 ‘신보릿고개’라 불리는 소득공백기 10년을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귀농·귀촌 정보와 건강, 여행 등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비재무적 컨텐츠도 눈여겨 볼만하다.
행복설계는 NH퇴직연금 홈페이지 ‘은퇴연구소’정보방과 스마트폰 ‘NH매거진’앱 다운로드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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