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을 앞두고 2월 4∼5일 시청 1층 로비와 1층 남쪽에 있는 대전우수상품전시판매장(TJ마트)에서 ‘중소기업 우수상품 할인판매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지역 16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한과, 과일, 건강식품, 전통장류, 생활용품 등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시청 로비에서 열리는 할인판매 행사에는 제품을 생산한 기업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제품을 특성을 설명하고 소비자들에게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전/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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