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지난 1일 시청 복지민원봉사실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의 경과보고와 제막 행사로 진행됐으며, 최명현 제천시장 김호경 의회의장, 시의원, 여성단체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했다.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여성이 감동하는 활기찬 제천이라는 비전으로 △모두가 평등한 제천 △안전하고 편리한 제천 △여유로운 제천△일하기 좋은 제천 △건강한 제천 등 5대 정책목표와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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