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일 충북도 균형건설국 직원들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도 직원들이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 홍보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도 균형건설국 홍보지원반 직원 40여명은 13일 서울역과 명동을 찾아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오전에는 서울역, 오후에는 명동 일대를 누비며 서울시민들에게 오는 5월 개최되는 박람회에 대해 홍보했다.

이들은 앞으로 2차례 더 서울시내 주요명소 4곳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청원군 KTX오송역 일원에서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오는 5월 3~26일(24일간) 개최된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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