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길 여행단 신안군 ‘천년의 숲’ 찾아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동양일보 2월 길여행이 16일 전남 신안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모두 91명이 참가한 이번 길 여행단은 느려서 더 행복한 섬 증도의 바닷가 문화생태탐방로인 ‘모실 길’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 ‘천년의 숲길’을 걸었다. 
이들은 바닷바람과 뒤섞인 솔향기를 맡으며 자연이 주는 건강한 행복을 느꼈다.
동양일보 길 여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3월 길여행은 16일 전남 강진군 ‘다산 오솔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일보 지면과 길여행 까페(http://cafe.daum.net/dyw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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