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윤진(사진)이 실종아동찾기 라디오 캠페인에 목소리를 기부한다.

소속사 자이온이엔티는 김윤진이 내달부터 전파를 타는 실종아동찾기 라디오 캠페인에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실종 어린이 찾기와 예방을 위한 홍보의 내용을 담는다. 김윤진은 이날 녹음을 진행한다.

소속사는 “캠페인 진행 측에서 제작 여건상 모델료를 지급할 수 없어서 재능 기부를 요청해 흔쾌히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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