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해외 관람객 유치 홍보단’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트남, 태국, 필리핀을 찾아 박람회 홍보에 나선다.

홍보단은 호찌민, 방콕, 마닐라 등에서 화장품·이미용협회,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박람회 홍보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 기간에 방콕에서는 ‘한·태국 교류센터’ 대표와 방콕 한인회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면담, 관람객 유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지영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