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3월부터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창의적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적 소통을 목적으로 지역 인력을 양성해 지역내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지역에서는 72800만원의 사업비로 기획 사업에 6, 일반사업에 34건 등 모두 40건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강사비와 교육 진행비뿐만 아니라 발표회 및 결과물 제작비 등 사업의 효율을 위한 비용을 제공한다.
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내 문화예술기관·단체 및 예술가, 예술 강사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복합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토요문화학교는 충북지역 내 총사업비 44000만원으로 1개 프로그램당 3000만원 범위 내 지원하며 도내 12개 지역 14개 사업이 선정, 활동하게 된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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